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금릉[金陵] ~ 금리[錦里] ~ 금림[禁林]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131  

금릉[金陵] 김포(金浦)의 옛 이름이다.

금릉[金陵] 명 나라가 북경(北京)으로 천도하기 전의 수도인 남경(南京)의 옛 지명이다.

금릉[金陵] 강진의 옛 이름이다.

금릉[金陵] 경상북도 김천(金泉)의 옛 이름이다.

금리[錦里] 금관성(錦官城)의 별칭인데, () 나라 시인 두보(杜甫)가 거기서 살았다.

금리[錦里] 금리는 금성(錦城)으로 나주를 가리킨다.

금리[錦里] 금리는 산악지대인 중국 사천(四川) 성도(成都)의 별칭이다.

금리[禽李] 왕희지(王羲之)의 필적에 내금청리첩(來禽靑李帖)이 있다.

금리선생[錦里先生] 금강(錦江) 가에 사는 은사(隱士)를 말한다. 두보(杜甫)까만 각건 쓰신 우리 금리 선생, 뜰에서 밤만 주워도 굶지는 않겠구려[錦里先生烏角巾 園收芋栗不全貧]”라는 시구가 있다. <杜少陵詩集 卷9 南鄰>

금리선생[錦里先生] 금리는 금관성(錦官城)이다. 두보(杜甫)가 거기 살며 자칭 금리선생이라 했다. 그의 시 금리 선생이 오각건을 쓰고 동산에서 토란과 밤을 거두니 온전히 가난하지는 않구나[錦里先生烏角巾 園收芋栗未全貧]”라는 시가 있다.

금리위저영[錦里爲儲英] 고려 태조(太祖)가 태봉국(泰封國)의 장수로서 전라도 나주(羅州)에 갔을 때에, 오후(吳后)를 만나서 혜종(惠宗)을 낳았다.

금린[金鱗] 황금비늘. 일광이 수면에 비치면 그 반사 작용으로 일어나는 금물결.

금림[禁林] 궁중(宮中)을 가리킨다.

 

 



번호 제     목 조회
221 최저[崔杼] ~ 최제수인[榱題數仞] 5250
220 곤붕[鯤鵬] ~ 곤붕하해안예소[鯤鵬何害鷃鯢笑] 5251
219 각단[角端] ~ 각득기소[各得其所] 5253
218 이소부[離騷賦] ~ 이소원[離騷怨] ~ 이소향초[離騷香草] 5254
217 일배승지작일원[一倍乘之作一元] ~ 일백팔반[一百八盤] ~ 일번화[一番花] 5254
216 순악문래동솔무[舜樂聞來同率舞] ~ 순오냉연[旬五冷然] 5257
215 범옹[范翁] ~ 범왕궁[梵王宮] 5258
214 좌사[左史] ~ 좌상춘[座上春] 5259
213 정와[井蛙] ~ 정운시[停雲詩] 5263
212 채진[采眞]/채취생[彩翠生]/채침[蔡沈] 5265
211 상자[相者] ~ 상장[相將] 5266
210 적공빈부[翟公貧富] ~ 적궤[弔詭] 5266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