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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離亭] ~ 이정귀[李廷龜]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151  
♞이정[離亭] 이궁 별관(離宮別館)에서 조금 떨어진 길거리에 세워진 일종의 휴게소로, 옛날에 왕왕 여기에서 송별을 하곤 하였다.
♞이정[離亭] 이정은 길가의 역정(驛亭)이다. 성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의 길 옆에 세워 둔 정자로, 옛사람들이 먼 길을 떠나는 사람들을 이곳에서 전송하였다.
♞이정[李靖] 이정은 병법(兵法)에 뛰어나 고조(高祖) 태종(太宗) 2대에 걸쳐 행군대총관(行軍大總管)으로서 누차 출정하여 위대한 공훈을 세웠다.
♞이정[李楨] 이정은 서하국(西夏國)의 왕족(王族)으로 금(金) 나라 말엽 원(元) 나라에 인질되었고, 학문이 출중하여 원 태종(元太宗)의 사랑을 받았다.
♞이정[鯉庭] 이정은 아버지가 아들을 훈계하는 장소를 가리키는데 공자(孔子)의 아들 이(鯉)가 뜰[庭]을 지나다가 아버지인 공자의 교훈을 받은 데서 온 말이다. <論語 季氏>
♞이정[李楨] 조선 선조(宣祖) 때의 화가(畫家). 증조부 때부터 화가의 가정으로 10세 때에 이미 그림으로 이름이 알려졌고, 13세 때에 장안사(長安寺)가 개수되자 벽화(壁畫)를 그려 절찬을 받았다. 산수(山水)․인물(人物) 할 것 없이 다 잘했으며 글씨도 잘 썼으나 30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였다. <槿域書畵徵>
♞이정[而靖] 민응회(閔應恢)의 자이다.
♞이정귀[李廷龜] 자는 성징(聖徵)이고 호는 월사(月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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