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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낭[紫荷囊] ~ 자하비[子夏悲]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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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낭[紫荷囊] 육조(六朝) 시대에 상서(尙書)의 어깨 위에 부착한 자주색 주머니를 말하는데, 이는 곧 붓을 꽂아 놓고 항상 임금의 고문(顧問)에 대비했던 것이라 한다.
♞자하동[紫霞洞] 중국의 장산(長山) 양모동(楊謨洞)에 있는 골짜기로 신선이 살고 있다 한다.
♞자하배[紫霞盃] 옛날 항만도(項曼都)라는 사람이 선인(仙人)에게 한 번 얻어 마시고는 몇 개월 동안 배가 고프지 않았다고 하는 술 이름으로, 맛좋은 미주(美酒)를 뜻하는데, 보통 유하주(流霞酒)로 많이 쓴다. <抱朴子 惑>
♞자하배[紫霞杯] 한 번 마시면 몇 달 동안 배가 고픈 줄을 알지 못한다는 신선의 술 이름이다. <論衡 道虛>
♞자하비[子夏悲] 아들의 죽음을 당한 것을 말한다. 춘추 시대 공자의 제자 자하는 아들의 죽음에 너무 상심하여 실명(失明)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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