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내가[內家] ~ 내각시[內各氏] ~ 내경경[內景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290  

[] ‘()’과 통한다. 집어넣다.

내가[內家] 궁인(宮人)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내가[內價] 조선시대 명종(明宗) 때 벼슬을 얻기 위하여 권귀(權貴)들의 아내에게 뇌물을 쓰는 것으로, 권귀 본인에게 직접 뇌물을 쓰는 외가의 대가 되는 말이다.

내가역[來家易] ()의 내지덕(來知德)이 집주(集註)한 주역(周易)이다. <明史 卷二百八十三>

내각시[內各氏] 임금에게 아첨하는 무리를 여자에 비유해 기롱한 말이다. 이희보(李希輔)가 말재주로 비루하게 연산군에게 아첨하여 조계형(曺繼衡)과 더불어 왕의 총애를 받았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그를 지목하여, 그가 잘 영합하고 완곡하게 따르는 것이 궁첩(宮妾)과 같다는 뜻으로 일컬은 말이다.

내거[內擧] 내거는 일가친척을 천거하여 등용함을 말한다.

내경[內景] 의학상 용어로 음()의 내신(內神), 곧 장부(臟腑)를 가리킨다.

내경[內經] 책 이름인데, 고대의 의서(醫書)로서 황제(黃帝)가 기백(岐伯)과 문답한 소문(素問영추경(靈樞經)을 합하여 내경(內經)이라 한다.

내경[內景] 황정내경경(黃庭內景經)의 약칭으로 양생법을 기록한 도가의 서책이다. 대도옥신군(大道玉晨君)이 저술하여 위부인(魏夫人)에게 전수하였다는 것으로 23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경경[內景經] 황제내경경(黃帝內景經)의 준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745 서[序] ~ 서가조[犀可照] ~ 서가지폐[徐家之肺] 2415
4744 무사[蕪史] ~ 무사시폐훈[無邪詩蔽訓] ~ 무사주시[無邪周詩] 2419
4743 병사[甁史] ~ 병사지야[兵死之也] ~ 병상여[病相如] 2420
4742 원결[寃結] ~ 원경[圓鏡] ~ 원공[猿公] 2422
4741 이선[珥蟬] ~ 이선유감시[履善有感詩] ~ 이성[犂星] 2423
4740 청필[淸蹕] ~ 청필삼성[淸蹕三聲] ~ 청한자[淸寒子] 2424
4739 천군만마[千軍萬馬] ~ 천균[千鈞] ~ 천귤[千橘] 2429
4738 녹마불변[鹿馬不辨] ~ 녹마전대[鹿馬專對] ~ 녹명시[鹿鳴詩] 2430
4737 복백[復魄] ~ 복비[宓妃] ~ 복비죄[服誹罪] 2430
4736 일제[日躋] ~ 일조수항류[一朝輸項劉] ~ 일주관[一柱觀] 2430
4735 농수[隴水] ~ 농승[聾丞] ~ 농암집[農巖集] 2432
4734 사도[師道] ~ 사도운[謝道韞] ~ 사돈팔촌[査頓八寸] 2432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