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내공[乃公] ~ 내구붕[耐久朋] ~ 내농작[內農作]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325  

내공[乃公] 유부(乳父)를 가리키는 말이다.

내공[萊公] 내공은 송 나라 명신인 내국공(萊國公) 구준(寇準)을 가리킨다. 구준은 62세에 죽었다.

내공방[內工房] 조선시대 과거(科擧) 시에 시관(試官)에게 음식을 공급하는 여러 관사의 하인으로서 시장(試場) 안에 들어가 직접 주선하는 일을 담당하는 자를 일컬은 말이다.

내구[內廐] 나라의 마구간. 임금의 말을 먹이는 곳이다.

내구붕[耐久朋] 시종 마음을 변치 않는 친구를 말한다. () 나라 위현동(魏玄同)과 배염(裵炎)이 처음부터 끝까지 우정을 변치 않자 내구붕이라고 일컬어졌던 고사가 있다. <唐書 魏玄同傳>

내금지사[來禽只寫] 내금은 능금이다. ()의 명필 왕희지(王羲之)가 청리내금(靑李來禽)을 써서 서첩(書帖)을 만들었다.

내내[嬭嬭] 부인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내내[奶奶] 하인이 젊은 주부를 일컫는 말, 손자가 조모를 부르는 말, 형수를 이르는 말, 부인을 높이어 이르는 말이다.

내농작[內農作] 정월 보름날 볏짚을 묶어 곡식 이삭을 매달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41 홍홍[泓泓]~홍화[弘化]~화각[畫角]~화간[禾竿]~화간[花間] 2219
4840 청춘치오마[靑春馳五馬] ~ 청출어람[靑出於藍] ~ 청태부[靑苔賦] 2220
4839 채근백사[菜根百事] ~ 채녀가[蔡女笳] ~ 채도주[蔡道州] 2222
4838 채번[綵幡] ~ 채번은[綵幡恩] ~ 채복인[彩服人] 2224
4837 이거[貳車] ~ 이견[利見] ~ 양산락[梁山濼] 2231
4836 홍문[鴻門]~홍범구주[洪範九疇]~홍범수[洪範數]~홍벽천구[弘璧天球] 2233
4835 천원지방[天圓地方] ~ 천월노[喘月勞] ~ 천유[穿窬] 2238
4834 복차지계[覆車之戒] ~ 복철지계[覆轍之戒] ~ 복파귀[伏波貴] 2242
4833 안유자손[安遺子孫] ~ 안이[顔異] ~ 안인한[安仁恨] 2244
4832 운래억이간[雲來憶已看] ~ 운뢰교구오[雲雷交九五] ~ 운몽[雲夢] 2244
4831 여의쇄산호[如意碎珊瑚] ~ 여의여구[如衣如狗] ~ 여이석[厲以石] 2247
4830 외설[猥褻] ~ 외시은[隗始恩] ~ 외우형산[猥芋衡山] 224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