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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신관[帶孔新寬] ~ 대관제물[大觀齊物] ~ 대구승[大廐丞]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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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공신관[帶孔新寬] 심약(沈約)이 친하게 지내던 서면(徐勉)에게 “이번에 쾌차(快差)함이 전의 쾌차함만 못하고, 이번 병세가 전번보다 심하다. 백여 일 동안에 야위어 띠 구멍은 넓어지고, 팔목을 재 보니 한 달 동안에 반푼이나 줄었다.”라 하였다. 늙고 병들어 몸이 야윔을 말한 것이다.

♞ 대관장영[大冠長纓] 큰 갓과 긴 갓끈을 이른다.

♞ 대관제물[大觀齊物] 세상에 서로 옳으니 그르니 하는 물론(物論)을 다 같이 가지런하게 본다는 뜻이다. <莊子 齊物論>

♞ 대관혈[臺官血] 고려(高麗)의 심양(沈▣)이 충간(忠諫)을 하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서 형신(刑訊)을 받았다. 형신을 받으며 흘린 피가 형구에 묻은 것을 가리킨 말이다.

♞ 대괴[大塊] 천지(天地)를 이른다.

♞ 대구[待扣] 남을 지도할 준비가 되어 있음. 예기(禮記) 학기(學記)에 “남이 묻는 것에 잘 대답하는 자는 마치 쇠북을 두드리는 것과 같아서 작은 채로 치면 작게 울어주고, 큰 채로 치면 크게 울어준다.”라 하였다.

♞ 대구승[大廐丞] 태복(太僕)에 속하는 양마를 관리하는 관청의 장관인 대구령(大廐令)과 함께 황제의 수레를 끄는 말과 마굿간을 관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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