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희원야기잠[希元夜氣箴] ~ 희이[希夷]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545  
♞희원야기잠[希元夜氣箴] 희원은 송의 학자 진덕수(眞德秀)를 말한다. 그의 밤기운의 청신한 마음, 즉 물욕에 더럽혀지지 않은 마음을 길러야 한다는 뜻을 경계한 야기잠이 유명하다. <西山文集 卷三十三 夜氣箴>
♞희이[希夷]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14장에 “보아도 안 보이는 것을 이(夷)라 하고, 들어도 안 들리는 것을 희(希)라 한다.” 하였다. 인간 세상이 아닌 명계(冥界)를 가리킨다.
♞희이[希夷] 송(宋)의 진박(陳博)을 말함. 진박이 오대(五代) 시절에 화산(華山)에 숨어살면서 도를 닦고 벽곡(辟穀)을 하여 한번 잠이 들면 1백여 일을 깨지 않고 계속 잤는데, 후에 송(宋)의 태조(太祖)가 등극하자 그제야 웃으면서 이제야 세상이 안정을 찾았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태종(太宗)은 그에게 희이선생(希夷先生)이라는 호를 내렸다. <宋史 卷四百五十七>
 
 



번호 제     목 조회
4877 최졸옹[崔拙翁] ~ 최해주[崔海州] 4902
4876 갈관[鶡冠] ~ 갈등[葛藤] 4902
4875 위여조로[危如朝露] ~ 위염[魏冉] 4901
4874 장후[張侯] ~ 장후삼경[蔣詡三逕] 4901
4873 강락[康樂] ~ 강랑한부[江郞恨賦] 4901
4872 이유염매[爾惟鹽梅] ~ 이육[二陸] ~ 이윤성지임[伊尹聖之任] 4901
4871 직[稷] ~ 직궁증부[直躬證父] 4900
4870 자여씨[子與氏] ~ 자여예리[子輿曳履] ~ 자연도태[自然淘汰] 4900
4869 자유홀[子猷笏] ~ 자은제탑[慈恩題塔] ~ 자의소대[紫衣小隊] 4899
4868 최노[崔盧] ~ 최북[崔北] 4898
4867 설망어검[舌芒於劍] ~ 설부[雪賦] ~ 설부[說郛] 4896
4866 충막[沖漠] ~ 충민촉[忠愍燭] 4895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