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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례항[明禮巷] ~ 명리[明离] ~ 명막군[冥漠君]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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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례항[明禮巷] 지금의 명동(明洞) 지역에 있던 조선 시대 동네 이름이다.

명록유유식야금[鳴鹿呦呦食野芩] 시경(詩經) 소아(小雅) 녹명(鹿鳴) 편에 사슴들이 매매 울면서 들판의 풀을 뜯는다네.”라 하였는데, 잔치 등에 부르는 노래로, ()를 강()하고 덕을 닦는 악가(樂歌)라 한다. 평화를 상징하는 노래이다.

명류[名流] 명류는 명사와 같은 뜻이다.

명릉[明陵] 조선 숙종(肅宗)을 이른다. 명릉은 그의 능호이다.

명리[名利] 명리는 공명(功名)과 이록(利祿)이다.

명리[明离] 주역(周易) 이괘(離卦)의 상사(象辭)명량작리(明兩作離)”라 했는데, 이 괘의 괘상인 이상이하(離上離下) 곧 두 개의 명()이 합쳐져서 이괘를 이룬다는 뜻으로, 태자(太子)를 지칭한다.

명막[冥漠] 명막군(冥漠君)인데 묘 앞의 망주석을 말한다.

명막군[冥漠君] 죽은 사람을 뜻한다. () 나라 사혜련(謝惠連)의 제고총문(祭古冢文)성북(城北)에서 고총을 파니 명지(銘誌)가 없어 명자(名字)와 시대를 알 수 없어 임시로 명막군이라 해둔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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