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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생추초[茂陵生秋草] ~ 무릉선촌[武陵仙村] ~ 무릉소갈객[茂陵消渴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164  

♞ 무릉생추초[茂陵生秋草] 무릉(茂陵)은 한 무제(漢武帝)의 능이며, 그가 신선을 구하다가 되지 못하고 죽어서 땅에 묻혔다는 말이다.

♞ 무릉선[武陵船] 진(晋)나라 태강(太康) 연간에 무릉(武陵)의 어부(漁父)가 배를 타고 시내를 따라 올라가다가, 수원(水源)에 이르러 산에 구멍이 뚫린 데로 들어간 즉, 복숭아꽃 속에 촌락이 있었는데, 진(秦)나라 때에 피란하여 들어온 뒤에 5·6백 년 동안 세상과 통하지 않고 살아왔다 한다. 이것이 무릉도원이다. 도연명(陶淵明)이 지은 도화원기(桃花源記)에 있다.

♞ 무릉선촌[武陵仙村]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오는 이른바 무릉도원(武陵桃源)으로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이상적인 별세계(別世界)를 말한다.

♞ 무릉소갈객[茂陵消渴客] 한(漢) 나라 때 문장가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킨다. 사마상여가 일찍이 소갈병이 들어 관직을 사퇴하고 이 무릉현(茂陵縣)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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