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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갈[文園渴] ~ 문원봉황곡[文園鳳凰曲] ~ 문원억매[文園憶梅]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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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갈[文園渴] 문원은 한() 나라 때의 문장가로서 일찍이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낸 사마상여(司馬相如)를 이르는데, 그에게 소갈증이 있었으므로 이른 말이다.

문원령[文園令] 효문원 영(孝文園令)에 임명되었던 한() 나라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키는데, 평생 소갈병(消渴病)으로 시달렸다.

문원병[文園病] 소갈병(消渴病)을 말한다. 문원은 한()의 사마상여(司馬相如), 그는 일찍이 효문원 영(孝文園令)에 임명되었으므로 이렇게 불렀다. 그는 문장이 탁월하였는데 소갈병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무릉(茂陵)에서 살다가 죽었다. <史記 司馬相如列傳>

문원봉황곡[文園鳳凰曲] ()의 사마상여(司馬相如)를 말한다. 상여가 무제(武帝) 때 효문원령(孝文園令)이 되었었는데 그가 일찍이 거문고를 잘 탔으므로 당시 부호(富豪)였던 탁왕손(卓王孫)의 딸 문군(文君)이 그 거문고 소리에 반하여 야반도주로 상여를 만나 함께 살았다. <史記 司馬相如傳>

문원소갈병[文園消渴病] () 나라 때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낸 문장가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키는데, 그는 평소에 소갈병(消渴病)이 있었다.

문원억매[文園憶梅] 문원은 한() 나라 때 효문원 영(孝文園令)을 지낸 사마상여(司馬相如)를 가리키는데, 사마상여는 소갈증을 앓아서 매실을 먹고 싶어하였다. <史記 卷117 司馬相如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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