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문원포갈[文園抱渴] ~ 문유지족자[蚊有知足者] ~ 문일지십[聞一知十]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875  

문원포갈[文園抱渴] 문원은 한 문제(漢文帝)의 무덤을 말하는데, 사마상여(司馬相如)가 일찍이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냈다 하여 그를 가리킨다. 사마상여는 풍류를 좋아하고 사부(詞賦)를 잘 지어 문장가로 유명한데, 소갈병을 항상 앓았다 하여 흔히 문사(文士)의 병에 비유한다. <史記 卷一百十七 司馬相如傳>

문원학[文園涸] 한 나라 때 사마상여(司馬相如)가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냈었으므로 문원이라고 하는데, 그의 자는 장경(長卿)이고 문장이 훌륭하였으며 소갈병을 앓았다. <史要聚選 文章>

문월[問月] () 나라 때 이백(李白)의 문월시(問月詩)푸른 하늘에 저 달 몇 번이나 왔던고, 내 이제 술잔 멈추고 한번 묻노라[靑天有月來幾時 我今停杯一問之]”라고 하였다.

문유[文儒] 문유는 학자를 말한다.

문유지족자[蚊有知足者] 모기도 만족한 것을 아는 것이 있다. 변하여 사람은 만족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비유이다.

문인[文茵] 호피(虎皮)로 만든 수레에 까는 자리를 말한다.

문일지십[聞一知十] 하나를 들으면 그것을 미루어 열을 앎을 이른다. 한 부분을 통해 전체를 미루어 앎. , 매우 총명(聰明)하고 지혜로움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853 은망해삼면[殷網解三面] ~ 은미[隱微] ~ 은배우화[銀杯羽化] 2219
4852 청포[靑蒲] ~ 청풍백로[靑楓白露] ~ 청풍일탑[淸風一榻] 2219
4851 사궁[四窮] ~ 사극[謝屐] ~ 사급계생[事急計生] 2220
4850 채봉인[蔡封人] ~ 채부다탈락[菜部多脫落] ~ 채색[菜色] 2222
4849 왕자응림오류가[王子應臨五柳家] ~ 왕자지출적[王子之出迪] ~ 왕적향[王績鄕] 2226
4848 파과지년[破瓜之年]~파교풍설[灞橋風雪]~파교행음[灞橋行吟] 2226
4847 미액[微液] ~ 미연방[未然防] ~ 미열우[尾熱牛] 2227
4846 섬곡회도[剡曲廻棹] ~ 섬곡회도거[剡曲迴棹去] ~ 섬굴계[蟾窟桂] 2229
4845 어류영삼성[魚罶映三星] ~ 어리진[魚麗陣] ~ 어리침주토금인[馭吏沈酒吐錦茵] 2230
4844 명재경각[命在頃刻] ~ 명전[冥筌] ~ 명조[鳴條] 2231
4843 청아[菁莪] ~ 청아낙수[靑蛾落水] ~ 청안[靑眼] 2233
4842 천애부초리[天涯賦楚蘺] ~ 천앵도[薦櫻桃] ~ 천열류파세열인[川閱流波世閱人] 223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