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문원포갈[文園抱渴] ~ 문유지족자[蚊有知足者] ~ 문일지십[聞一知十]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876  

문원포갈[文園抱渴] 문원은 한 문제(漢文帝)의 무덤을 말하는데, 사마상여(司馬相如)가 일찍이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냈다 하여 그를 가리킨다. 사마상여는 풍류를 좋아하고 사부(詞賦)를 잘 지어 문장가로 유명한데, 소갈병을 항상 앓았다 하여 흔히 문사(文士)의 병에 비유한다. <史記 卷一百十七 司馬相如傳>

문원학[文園涸] 한 나라 때 사마상여(司馬相如)가 효문원령(孝文園令)을 지냈었으므로 문원이라고 하는데, 그의 자는 장경(長卿)이고 문장이 훌륭하였으며 소갈병을 앓았다. <史要聚選 文章>

문월[問月] () 나라 때 이백(李白)의 문월시(問月詩)푸른 하늘에 저 달 몇 번이나 왔던고, 내 이제 술잔 멈추고 한번 묻노라[靑天有月來幾時 我今停杯一問之]”라고 하였다.

문유[文儒] 문유는 학자를 말한다.

문유지족자[蚊有知足者] 모기도 만족한 것을 아는 것이 있다. 변하여 사람은 만족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비유이다.

문인[文茵] 호피(虎皮)로 만든 수레에 까는 자리를 말한다.

문일지십[聞一知十] 하나를 들으면 그것을 미루어 열을 앎을 이른다. 한 부분을 통해 전체를 미루어 앎. , 매우 총명(聰明)하고 지혜로움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829 용구[龍龜] ~ 용귀진연구[龍歸晉淵舊] ~ 용기[龍氣] 2274
4828 창망귀[悵忘歸] ~ 창방[唱榜] ~ 창승조[蒼蠅弔] 2275
4827 유로[兪盧] ~ 유로수반계[有路須攀桂] ~ 유룡[猶龍] 2277
4826 발천진[發天眞] ~ 발하[拔河] ~ 발해군[勃海郡] 2279
4825 아부견와[亞夫堅臥] ~ 아부영[亞夫營] ~ 아불멸[我不滅] 2279
4824 천불란[天拂亂] ~ 천붕지통[天崩之痛] ~ 천산괘궁[天山掛弓] 2280
4823 철삭은구[鐵索銀鉤] ~ 철석간장[鐵石肝腸] ~ 철숙음수[啜菽飮水] 2281
4822 청묘[淸廟] ~ 청묘슬[淸廟瑟] ~ 청묘현[淸廟絃] 2281
4821 노기복력[老驥伏櫪] ~ 노기읍[路岐泣] ~ 노남[魯男] 2285
4820 우투성[牛鬪聲] ~ 우판[虞坂] ~ 우혈[禹穴] 2286
4819 용뇌선[龍腦蟬] ~ 용도[龍韜] ~ 용두사미[龍頭蛇尾] 2289
4818 척강조석망[陟岡朝夕望] ~ 척강좌우[陟降左右] ~ 척금인[擲金人] 229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