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미액[微液] ~ 미연방[未然防] ~ 미열우[尾熱牛]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228  

미액[微液] 오묘한 물. 신기한 액체를 이른다.

미양[未揚] 아직 떠오르지 않다.

미어[謎語] 수수께끼.

미언[微言] 정미요묘(精微要妙)한 말이란 뜻으로, 사도에 관한 공자(孔子)의 오묘한 말들을 가리킨다.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중니가 죽고 나서 미언이 끊어졌다.[仲尼沒而微言絶]”라 하였다.

미연방[未然防] 그렇게 되기 전에 막는다는 말로, 눈앞의 것만 보고 정에 이끌리기 때문에 불행하다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미연지전[未然之前]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한다.

미열우[尾熱牛] () 나라 장수 전단(田單)이 연() 나라와 싸우다 궁지에 몰렸었는데, 그는 소 1천여 마리를 모아 용 무늬를 그린 붉은 옷을 입히고 뿔에는 창칼을 잡아 맨 다음, 꼬리에 횃불을 붙여 밤중에 적진으로 내모니, 연 나라 군사들은 이 성난 소들 때문에 크게 패하였다. <史記 卷八十二 田單列傳>

 

 



번호 제     목 조회
4661 녹문[鹿門] ~ 녹문경[鹿門耕] ~ 녹문계[鹿門計] 2509
4660 동원비[東園秘] ~ 동원숙자환[東垣叔子環] ~ 동월작부[董越作賦] 2510
4659 무마[舞馬] ~ 무마곡[舞馬曲] ~ 무마기[巫馬期] 2511
4658 우선[藕船] ~ 우선[于仙] ~ 우수[愚叟] 2512
4657 엄자산[崦嵫山] ~ 엄중굉변[淹中宏辯] ~ 엄중적[淹中籍] 2513
4656 당금지지[當禁之地] ~ 당도[當道] ~ 당도[唐都] 2514
4655 사직[司直] ~ 사직지신[社稷之臣] ~ 사진당유조장군[寫眞儻有曹將軍] 2515
4654 은전[銀錢] ~ 은정조갱[殷鼎調羹] ~ 은정화염[殷鼎和塩] 2515
4653 양미[揚眉] ~ 양반아[楊叛兒] ~ 양방사[兩牓士] 2516
4652 창중서[倉中鼠] ~ 창창비정색[蒼蒼非正色] ~ 창천불은노성인[蒼天不憖老成人] 2516
4651 민련[愍憐] ~ 민산택[岷山宅] ~ 민식[閔湜] 2517
4650 비백[飛白] ~ 비봉[批鳳] ~ 비비[非非] 2517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