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박혁현호이[博奕賢乎已] ~ 박효백[朴孝伯] ~ 박희[薄姬]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950  

♞ 박혁현호이[博奕賢乎已] 논어(論語) 양화(陽貨)에 “장기와 바둑이 있지 않은가. 그것이라도 하는 것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 박회양[薄淮陽] 한 무제(漢武帝)가 급암(汲黯)을 불러 회양태수(淮陽太守)를 제수하였는데, 급암이 사양하고 인(印)을 받지 않자, 무제가 이르기를 “그대는 회양을 박하다고 여기는가? …… 회양의 이민(吏民)들이 서로 불화하므로, 내가 그대의 중(重)함을 얻어서 편히 누워 그 곳을 다스리고자 한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史記 汲黯傳>

♞ 박효백[朴孝伯] 퇴우당(退憂堂), 박승종(朴承宗)의 자로서 시호는 숙민공(肅敏公)이다.

♞ 박희[薄姬] 박씨 계집이란 바로 진(秦) 나라 말기에 위왕 표(魏王豹)의 궁중(宮中)에 있었던 미천한 신분의 여자였는데, 위왕 표가 멸망한 뒤에 그가 한 고조(漢高祖)의 부름을 받고 들어가 문제(文帝)를 낳았는바, 문제가 대왕(代王)에 봉해지자 대태후(代太后)가 되었고, 문제가 제위(帝位)에 오름에 미쳐서는 황태후(皇太后)가 되었다.

 

 



번호 제     목 조회
4841 이거[貳車] ~ 이견[利見] ~ 양산락[梁山濼] 2242
4840 채근백사[菜根百事] ~ 채녀가[蔡女笳] ~ 채도주[蔡道州] 2244
4839 채번[綵幡] ~ 채번은[綵幡恩] ~ 채복인[彩服人] 2244
4838 천원지방[天圓地方] ~ 천월노[喘月勞] ~ 천유[穿窬] 2249
4837 복차지계[覆車之戒] ~ 복철지계[覆轍之戒] ~ 복파귀[伏波貴] 2251
4836 홍문[鴻門]~홍범구주[洪範九疇]~홍범수[洪範數]~홍벽천구[弘璧天球] 2251
4835 외설[猥褻] ~ 외시은[隗始恩] ~ 외우형산[猥芋衡山] 2254
4834 안유자손[安遺子孫] ~ 안이[顔異] ~ 안인한[安仁恨] 2255
4833 여의쇄산호[如意碎珊瑚] ~ 여의여구[如衣如狗] ~ 여이석[厲以石] 2255
4832 운래억이간[雲來憶已看] ~ 운뢰교구오[雲雷交九五] ~ 운몽[雲夢] 2257
4831 척촌지효[尺寸知效] ~ 척확신[尺蠖伸] ~ 천가수[天假手] 2265
4830 청춘치오마[靑春馳五馬] ~ 청출어람[靑出於藍] ~ 청태부[靑苔賦] 226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