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기오[寄傲] ~ 기옹[綺翁]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64  
♞기오[寄傲] 세속을 떠나 초연한 자유인의 경지를 마음껏 펼친다는 말이다.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사(歸去來辭)’에 “倚南窓以寄傲”라는 구절이 있다.
♞기오[跂烏] 태양 속에 산다고 하는 발이 세 개 달린 까마귀이다. 논형(論衡) 설일(說日)에, “태양 속에는 삼족오(三足烏)가 살고, 달 속에는 토끼와 두꺼비가 산다.”하였다.
♞기오허진위무시[淇澳虛陳衛武詩] 시경(詩經) 위풍(衛風) 기욱(淇澳)에 “瞻彼淇澳 綠竹猗猗”라고 하였는데, 녹죽(綠竹) 대신 오죽(烏竹)으로 표현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이 시는 위 무공의 훌륭한 덕을 읊은 것이다.
♞기옥루[記玉樓] 상제(上帝)의 백옥루에 대한 기문(記文)을 쓰게 할 목적으로, 당(唐) 나라 시인 이하(李賀)를 하늘로 데려갔다고 그의 죽음을 비유한 글이 당대(唐代) 이상은(李商隱)의 ‘이하 소전(李賀小傳)’에 나온다.
♞기옹[畸翁] 기암(畸庵) 정홍명(鄭弘溟)이다.
♞기옹[綺翁] 상산사호(商山四皓) 중의 한 사람의 이름이 기리계(綺里季)다. 한(漢)나라가 일어나자 사호가 초청을 받아 나왔다.
 
 



번호 제     목 조회
4817 춘년[椿年] ~ 춘대[春臺] 4825
4816 풍융[豐隆] ~ 풍자[風子] 4825
4815 자장포궤[子張鋪几] ~ 자전무고[紫電武庫] ~ 자조[煮棗] 4825
4814 풍초[豐貂] ~ 풍풍[渢渢] 4824
4813 고야[姑射] ~ 고야작[姑射綽] 4823
4812 회창[會昌] ~ 회추[會推] 4823
4811 이남관기편[二南冠基篇] ~ 이노백고지[狸奴白牯知] ~ 이능송백벽연면[二陵松柏碧連綿] 4823
4810 풍화[風花] ~ 풍후[風后] 4822
4809 감령[減齡] ~ 감로장[甘露漿] 4822
4808 갱재[賡載] ~ 거거[椐椐] 4819
4807 고민령[告緡令] 4819
4806 유사[流沙] ~ 유산[儒酸] ~ 유삽수신매편가[有鍤隨身埋便可] 4819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