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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숙유하양도해[方叔踰河襄蹈海] ~ 방아[放衙] ~ 방애[芳薆]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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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숙유하양도해[方叔踰河襄蹈海] 방숙과 양()은 모두 주 나라 때의 악공(樂工)으로, 주 나라의 도가 쇠해지자 세상을 피해 숨었다. 논어(論語) 미자(微子)북을 치는 방숙은 하내(河內)로 들어가고, 경쇠를 치는 양은 바다로 들어갔다.”라 하였다.

방술[方術] 신선의 술법을 닦는 방사(方士)의 술법을 이른다.

방승[旁乘] 임금을 모시고 수레 옆에 타는 것을 말한다.

방아[放衙] 방아(放衙)는 시간이 되어 그날의 공무를 파하는 것이다. 송태조(宋太祖)가 어느 현령(縣令)에게 누른 명주 이불 속에서 방아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것은 수령이 잠만 자고 공무를 게을리 하는 것을 경계한 말이다.

방아의소[倣雅依騷] 유종원이 소아(小雅)를 모방하여 평회이아(平淮夷雅)를 지었고, 자기의 신세가 조정에 있지 못하고 먼 곳에 귀양가 있었으므로, 억울하고 불평한 회포를 토로한 글이 굴원(屈原)의 이소(離騷)와 비슷한 점이 많았다.

방안[牓眼] 과거에서 갑과의 둘째로 급제한 사람을 이른 말이다.

방안[榜眼] 진사과(進士科)에서 두 번째 급제(及第)를 말한다.

방애[芳薆] 향기가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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