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봉의[縫衣] ~ 봉인[封人] ~ 봉입금지교[鳳入禁池翹]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202  

봉의[縫衣] 옛날 유자(儒者)가 입던 소매가 넉넉한 옷이다.

봉이[封姨] 풍신(風神)의 이명(異名)이다.

봉익[鳳翼] 봉황의 날개로, 대궐 처마를 가리킨다.

봉인[封印] 밀봉한 자리에 도장을 찍음. 또는 그 도장.

봉인[封人] 변방을 지키는 벼슬아치를 가리킨다.

봉인[奉引] 임금의 앞에서 수레를 인도하는 것을 말한다.

봉인[封人] ()나라 때 사도(司徒)에 소속된 벼슬로, 제왕의 사직단과 경기 지방의 수호를 맡았다.

봉일[捧日] 송나라가 망할 때에 황태후인 가씨(賈氏)의 꿈에, 하늘에서 해가 떨어지는 것을 어떤 선비가 받아서 받들고 있었는데, 깨어서 그 꿈에 보았던 선비를 찾다가 육수부(陸秀夫)라는 사람을 발견하여 발탁 등용하였는데, 그 후에 과연 육수부는 원()나라 군사에 쫓기면서도 어린 8세 황제를 모시고 충성을 다하다가 최후에는 그 어린 황제를 업고 물로 뛰어들어 같이 죽었다.

봉입금지[鳳入禁池] 중서성(中書省)을 봉황지(鳳凰池)라 한다.

봉입금지교[鳳入禁池翹] 요직(要職)에서 벼슬한 것을 말한다. 중서성(中書省)이 금중(禁中)에 있어 중요한 정무(政務)를 처리하여 임금의 총애를 많이 받기 때문에, 중서성을 봉황지(鳳凰池)라고도 부른다. 문선(文選) 사조 직중서성시( 謝眺 直中書省詩)여기가 상봉지라는 곳이지, 패옥소리 쟁그랑쟁그랑 울리네[玆言翔鳳池 鳴珮多淸響]”라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661 선운[仙雲] ~ 선원[禪源] ~ 선위[蟬緌] 2508
4660 동원비[東園秘] ~ 동원숙자환[東垣叔子環] ~ 동월작부[董越作賦] 2510
4659 무마[舞馬] ~ 무마곡[舞馬曲] ~ 무마기[巫馬期] 2511
4658 엄자산[崦嵫山] ~ 엄중굉변[淹中宏辯] ~ 엄중적[淹中籍] 2512
4657 우선[藕船] ~ 우선[于仙] ~ 우수[愚叟] 2512
4656 당금지지[當禁之地] ~ 당도[當道] ~ 당도[唐都] 2514
4655 사직[司直] ~ 사직지신[社稷之臣] ~ 사진당유조장군[寫眞儻有曹將軍] 2515
4654 은전[銀錢] ~ 은정조갱[殷鼎調羹] ~ 은정화염[殷鼎和塩] 2515
4653 창중서[倉中鼠] ~ 창창비정색[蒼蒼非正色] ~ 창천불은노성인[蒼天不憖老成人] 2515
4652 양미[揚眉] ~ 양반아[楊叛兒] ~ 양방사[兩牓士] 2516
4651 민련[愍憐] ~ 민산택[岷山宅] ~ 민식[閔湜] 2517
4650 비백[飛白] ~ 비봉[批鳳] ~ 비비[非非] 2517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