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봉창[篷牕] ~ 봉천위[奉天圍] ~ 봉침[縫針]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311  

봉창[篷牕] 뜸을 걸어 놓은 배[]의 창을 말한다.

봉책[鳳柵] 봉책(鳳柵)은 봉황성(鳳凰城)을 가리킨다.

봉천[奉倩] 봉천은 삼국 시대 위() 나라 사람 순찬(荀粲)의 자이다.

봉천위[奉天圍] 당 덕종(唐德宗)이 봉천(奉天)으로 피난을 갔다가 주자(朱泚)의 반군(叛軍)에게 포위를 당한 고사가 있다. <舊唐書 卷12>

봉천조[奉天詔] 당 덕종(唐德宗)이 주자(朱泚)의 난을 당하여 봉천(奉天)으로 쫓겨가 있을 때, 주자의 군대는 철통같이 봉천을 포위하였고, 양식도 거의 다하여 상황이 매우 다급해지자, 덕종이 장리(將吏)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부덕하여 스스로 위망의 지경에 빠졌으니, 이는 실로 타당한 일이다. 그러나 경들은 아무 죄도 없으니, 의당 일찍 투항을 해서 처자를 구해야 할 것이다.”고 한 것을 말한 것이다. <資治通鑑 卷二百二十九 唐德宗紀>

봉체[封遞] 벼슬아치가 암행어사의 봉고(封庫)로 인해 체직되는 일이다.

봉춘군[奉春君] 유경(劉敬)의 봉호(封號)이다.

봉취[鳳吹] 생황(笙篁)이나 퉁소 등의 악기. 여기서는 임금의 행차에 연주하는 음악을 뜻한다.

봉침[縫針] 옷을 꿰매는 바늘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637 무성취[無聲臭] ~ 무성현단[武城絃斷] ~ 무수지정[舞獸之庭] 2514
4636 내의무[萊衣舞] ~ 내의지덕[來儀之德] ~ 내정채복[萊庭綵服] 2515
4635 보리[甫里] ~ 보리수[菩提樹] ~ 보리자[菩提子] 2517
4634 우상[虞庠] ~ 우상수파[羽觴隨波] ~ 우석[羽石] 2517
4633 무명[無名] ~ 무명굴[無明窟] ~ 무미[蕪蘼] 2519
4632 백산[白傘] ~ 백석[白石] ~ 백석가[白石歌] 2519
4631 수수방관[袖手傍觀] ~ 수숙빈교의[嫂叔貧交誼] ~ 수식태평연제력[誰識太平緣帝力] 2519
4630 이소걸해도[二疏乞骸圖] ~ 이소경삼[離騷徑三] ~ 이소공기굴평애[離騷空寄屈平哀] 2520
4629 일현담[一現曇] ~ 일환니[一丸泥] ~ 일훈일유[一薰一유] 2520
4628 시시의열[柴市義烈] ~ 시양[廝養] ~ 시연[柴煙] 2521
4627 체동[螮蝀] ~ 체두시[杕杜詩] ~ 체악영[棣萼榮] 2526
4626 담소절충[談笑折衝] ~ 담실[覃室] ~ 담암오여와[澹庵誤黎渦] 252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