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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낭[隱囊] ~ 은대[銀臺]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79  
♞은낭[隱囊] 자루 모양으로 된 몸을 기대는 도구. 곡침(靠枕)을 말한다.
♞은당[銀璫] 태감(太監) 즉 내시부(內侍府)의 관원을 말한다. <後漢書 宦者傳 序>
♞은대[銀臺] 승정원(承政院)의 별칭(別稱)으로, 왕명(王命)의 출납(出納)을 담당하였다. 송(宋) 나라 때 은대문(銀臺門) 안에 천하의 장주(狀奏)를 관장하는 관사(官司)를 두었으므로, 승정원을 보통 은대(銀臺)라고 호칭하게 되었다.
♞은대[銀臺] 은대는 신선이 사는 곳. 후한서(後漢書) 장형전(張衡傳)에, “왕모(王母)를 은대에서 보았더니 옥지(玉芝)를 먹으며 굶주린 배를 채우네.”하였다.
♞은대[銀帶] 은대는 은으로 장식한 요대(腰帶)로 고관(高官)을 뜻한다.
♞은대[銀臺] 한림원(翰林院)의 별칭. 당(唐) 나라 때 한림원이 은대문(銀臺門) 안에 있었으므로 일컬어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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