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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음방[淫放] ~ 음분[淫奔]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119  
♞음방[淫放] 더욱 드러나다.
♞음부[陰腐] 몰래 썩혀 놓다.
♞음부[陰符] 음부경(陰符經)으로 황제(黃帝)가 지었다 하는 병서(兵書)이다. 수서(隋書) 경적지(經籍志)의 병가류(兵家類)에 “태공음부금록(太公陰符鈐錄) 1권과 주서음부(周書陰符) 9권이 있으며, 태공(太公)․범려(范蠡)․귀곡자(鬼谷子)․장량(張良)․제갈량(諸葛亮)․이전(李筌) 등 6가(家)의 주가 있는 것이 태공음부(太公陰符)다.”하였다.
♞음부경[陰符經] 전국책(戰國策)에 태공 여상(呂尙)이 지은 병법서라고 전해지나 실전되어 전해지지 않는다. 지금 전해지는 음부경(陰符經)이라는 책은 황제가 저술했다고 하며 후에 태공(太公), 범려(范蠡), 귀곡자(鬼谷子), 장량(張良), 제갈량(諸葛亮), 이전(李筌) 등의 주가 달려있는 병법서라기보다는 일종의 도가서이다. 이전(李筌)은 입산하여 신선이 되었다는 당나라 때의 도가(道家)다.
♞음부편[陰符編] 병서(兵書)인 음부경(陰符經)을 말하는데, 혹은 이를 황제(黃帝)가 지은 것이라 하고, 혹은 이를 주(周) 나라 강태공(姜太公)이 지은 것이라고 하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음분[淫奔] 음분은 남녀가 서로 좋아하여 쫓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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