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척령[鶺鴒] ~ 척령최령[鶺鴒摧翎]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87  
♞척령[鶺鴒] 척령은 할미새인데, 걸어다닐 때에 항상 꽁지를 위아래로 흔들어 화급한 일을 고하는 것 같으므로, 이는 형세가 급난한 때를 당해서 서로 돕는 비유로 쓰인다. <齊諧記․詩經 小雅 常棣>
♞척령비차명[脊令飛且鳴] 시급히 구원해 주어야 하는 상황을 뜻한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에 “할미새가 언덕에 있으니, 형제가 위급한 처지에 빠져 있도다.[脊令在原 兄弟急難]”라고 하였다.
♞척령사[鶺鴒辭] 시경(詩經)에 칙령편(鶺鴒篇)이 있는데, 형제의 우애를 읊은 것이다.
♞척령시[鶺鴒詩]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에 “鶺鴒在原 兄弟急難”이라고 하였다.
♞척령원[鶺鴒原] 형제의 정을 말한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에 “할미새가 언덕에 나니, 형제가 급난하도다.[脊令在原 兄弟急難]”하였다.
♞척령지원[鶺鴒之原] 형제간의 우애를 말하는데, 여기서는 형제를 뜻한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에, “할미새가 언덕에 있음에 형제가 위급함을 구원하는도다.[脊令在原 兄弟急難]”이라 하였다.
♞척령최령[鶺鴒摧翎] 형제가 죽었다는 뜻으로, 척령(鶺鴒)은 형제를 뜻하는바, 시경(詩經) 소아(小雅) 상체(常棣)에, “물새가 언덕에 있음에, 형제가 위급함을 구원하는도다.[脊令在原 兄弟急難]”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877 정령위[丁令威] ~ 정립신인[鼎立神人] 4882
4876 설망어검[舌芒於劍] ~ 설부[雪賦] ~ 설부[說郛] 4882
4875 별파[撇波] ~ 별학조[別鶴操] 4880
4874 위여조로[危如朝露] ~ 위염[魏冉] 4879
4873 최성지[崔聖止] ~ 최장[催粧] 4878
4872 가두[賈杜] ~ 가라수[加羅守] ~ 가란[柯爛] 4877
4871 장후[張侯] ~ 장후삼경[蔣詡三逕] 4877
4870 충막[沖漠] ~ 충민촉[忠愍燭] 4875
4869 최졸옹[崔拙翁] ~ 최해주[崔海州] 4873
4868 자유홀[子猷笏] ~ 자은제탑[慈恩題塔] ~ 자의소대[紫衣小隊] 4871
4867 종자가남음[鍾子歌南音] ~ 종재번[種梓樊] 4869
4866 장락[長樂] ~ 장려화[張麗華] 486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