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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千騎] ~ 천기절[天祺節]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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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千騎] 고악부(古樂府)인 맥상상(陌上桑)에, 나부(羅敷)라는 미녀가 한 성읍(城邑)의 어른이 된 자기 남편을 자랑하면서 “동쪽으로 떠나는 일천 기마병, 우리 남편 제일 앞자리에 앉아 있네.[東方千餘騎 夫婿居上頭]”라고 노래한 가사가 실려 있는데, 이로부터 천기(千騎)를 주목(州牧)이나 태수(太守)의 별칭으로 쓰게 되었다.
♞천기[天機] 만물 속에 내재(內在)한 하늘의 기틀, 즉 자연의 이법(理法)을 뜻한다.
♞천기절[天祺節] 북송(北宋)의 진종(眞宗) 대중상부(大中祥符) 원년 4월 1일에 하늘에서 천서(天瑞)가 두 번째로 내려온 상서(祥瑞)가 있다 하여 국경일로 지정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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