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상여굴진[相如屈秦] ~ 상여권유[相如倦遊] ~ 상여벽립[相如壁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060  

상여굴진[相如屈秦] 전국 시대 때 조() 나라 혜문왕(惠文王)이 초() 나라의 화씨벽(和氏璧)을 얻었는데, () 나라 소왕(昭王)이 이를 빼앗고자 하여 거짓으로 15개의 성()과 바꾸자고 하였다. 조 나라에서는 화씨벽만 빼앗기고 성은 얻지 못할까 염려하여 진 나라에 사신으로 갈 사람을 구하였는데, 인상여(藺相如)가 가게 되었다. 인상여는 진 나라에서 성을 주면 화씨벽을 진 나라에 줄 것이고, 성을 주지 않으면 화씨벽을 손상 없이 가지고 오겠다.”라 하고는 진 나라로 갔는데, 소왕이 화씨벽만 빼앗고 성을 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자 인상여는 화씨벽에 흠집이 있는 곳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면서 화씨벽을 손에 잡고 말하기를 대왕이 성을 주지 않고 화씨벽을 빼앗으려고 하면 옥을 깨뜨려 버리겠다.”라고 하면서, 소왕에게 5일 동안을 재계(齋戒)하고서 받으라고 하였다. 소왕이 재계하는 사이에 인상여는 사람을 시켜서 몰래 화씨벽을 조 나라로 돌려보냈다. 소왕이 재계를 마친 뒤 화씨벽을 달라고 하자, 인상여는 화씨벽은 이미 조 나라로 보냈다. 진 나라에서 먼저 15개의 성을 주면 조 나라에서 화씨벽을 당장 돌려보낼 것이다.”라 하였다. 그 뒤에 인상여는 무사히 조 나라로 돌아왔으며, 진 나라에서는 화씨벽과 성을 바꾸지 않았다. <史記 卷81 藺相如列傳>

상여권유[相如倦遊] () 나라의 문인(文人), 사마상여(司馬相如). 그의 전기(傳記)노는 데 지쳤다[倦遊]”라는 말이 있다.

상여벽립[相如壁立] ()나라 사마상여(司馬相如)가 임공(臨邛) 고을의 갑부인 탁왕손(卓王孫)의 딸 문군(文君)과 야합하여 함께 성도(成都)로 도망가서 살 때 매우 가난하여 살림살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한다. <史記 卷一百七十七 司馬相如傳>

 

 



번호 제     목 조회
4852 청운[靑雲] ~ 청운지사[靑雲之士] ~ 청위종남[淸渭終南] 1039
4851 처음식영[處陰息影] ~ 처제[妻齊] ~ 처중[處仲] 1047
4850 상여굴진[相如屈秦] ~ 상여권유[相如倦遊] ~ 상여벽립[相如壁立] 1061
4849 창망귀[悵忘歸] ~ 창방[唱榜] ~ 창승조[蒼蠅弔] 1064
4848 천생연분[天生緣分] ~ 천섬[薦剡] ~ 천세학귀삼교월[千歲鶴歸三嶠月] 1065
4847 치의[緇衣] ~ 치이자[鴟夷子] ~ 치이자피[鴟夷子皮] 1065
4846 천정부지[天井不知] ~ 천조자조[天助自助] ~ 천주백립[천柱白立] 1068
4845 채란[采蘭] ~ 채란시[採蘭詩] ~ 채륜[蔡倫] 1070
4844 천태만상[千態萬象] ~ 천태석교[天台石橋] ~ 천토[天討] 1073
4843 청아[菁莪] ~ 청아낙수[靑蛾落水] ~ 청안[靑眼] 1073
4842 철목씨[鐵木氏]~ 철문한[鐵門限] ~ 철부지급[轍鮒之急] 1076
4841 척강조석망[陟岡朝夕望] ~ 척강좌우[陟降左右] ~ 척금인[擲金人] 107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