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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노[石砮] ~ 석두일편요강기[石頭一片搖降旗] ~ 석랑[石郞]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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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노[石砮] 돌화살촉. 고대에 우리나라가 중국에 공물로 바쳤다.

석노[釋老] 석가와 노자를 함께 이르는 말이다.

석두일편요강기[石頭一片搖降旗] 항복했음을 뜻한다. () 나라 때 왕준(王濬)이 석두성을 격파하여 손호(孫皓)에게 항복을 받고 위명(威名)을 크게 떨쳤는데, 유우석(劉禹錫)의 서새산회고시(西塞山懷古詩)천 길의 쇠사슬은 강물 속에 잠겨버리고 한 조각 항복 깃발만 석두성에 나왔네[千尋鐵鎖沈江底 一片降旛出石頭]”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석두저노[石竇猪奴] 석두저노는 중국의 삼국(三國) 시대 위() 나라 왕필(王弼)의 호칭이다. 왕필은 뛰어난 문인(文人)으로서 주역(周易노자(老子)의 주석을 내었다.

석란산[錫蘭山] 석란산은 인도양 가운데 있는 섬이다.

석랑[石郞] 석랑은 후진 고조(後晉高祖)인 석경당(石敬塘)을 말하는데, 경당이 거란의 힘을 빌려 후당(後唐)을 멸망시켰고 이어 거란의 힘에 의하여 후진의 황제가 되었으므로, 거란에 대하여 신하라고 일컬으면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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