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극[刻棘] 쓸데없는 허탄한 소리. 송(宋) 나라 세객(說客)이 가시나무[棘] 끝에 원숭이를 조각해 보이겠다[刻]고 했다가 죽음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韓非子 外儲說左上>
♞각근면려[恪勤勉勵] 부지런히 힘써 일함.
♞각급[刻急] 각박하고 잔인함.
♞각기득기소[各己得其所] 사람은 자기가 갈 데를 간다. 원래는 개개인이 각각 자기가 바라는 대로 하는 것이었으나, 후에는 각인이 그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서 적절히 배치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