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설파[囓破] ~ 설형[雪螢] ~ 설회초무[雪回楚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295  

설파[囓破] 깨물다.

설편[雪片] 송사리 등 잡어(雜魚) 또는 은빛 물고기를 표현하는 시어(詩語)이다.

설포[薛包] 후한(後漢) 때의 효자(孝子)이다. 계모에게 쫓겨났으나 밤낮으로 울며 차마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이문(里門)에 여막을 짓고 아침 저녁으로 정성(定省)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뒤에 계모도 뉘우치고 다시 그를 맞아들였다 한다. 시중(侍中)에 제수되었으나 출사하지 않았다.

설형[雪螢] () 나라 차윤(車胤)은 여름에 반딧불의 빛을 이용하여 책을 읽었고, 손강(孫康)은 겨울 밤에 눈에서 반사되는 빛을 이용하여 책을 읽었다. 이는 가난한 선비가 어렵게 공부한 것을 비유한 것이다.

설호[挈壺] 술병으로 양웅(楊雄)의 글에 처세 잘하는 것을 설호(挈壺)에 비유하였다.

설홍유[薛弘儒] 신라 때 학자 설총(薛聰)이다.

설홍초창전유사[雪鴻怊悵篆留沙] 과거 일을 말한다. 눈에 찍힌 발자국이 눈이 녹으면 없어지므로 하는 말이다.

설회초무[雪回楚舞] []이 돌며 내리듯 기생들이 빙빙 돌면서 춤추는 것을 말한다. 초무는 옛날 초() 나라에서 추던 춤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661 선운[仙雲] ~ 선원[禪源] ~ 선위[蟬緌] 2509
4660 동원비[東園秘] ~ 동원숙자환[東垣叔子環] ~ 동월작부[董越作賦] 2510
4659 무마[舞馬] ~ 무마곡[舞馬曲] ~ 무마기[巫馬期] 2511
4658 우선[藕船] ~ 우선[于仙] ~ 우수[愚叟] 2512
4657 당금지지[當禁之地] ~ 당도[當道] ~ 당도[唐都] 2514
4656 사직[司直] ~ 사직지신[社稷之臣] ~ 사진당유조장군[寫眞儻有曹將軍] 2515
4655 엄자산[崦嵫山] ~ 엄중굉변[淹中宏辯] ~ 엄중적[淹中籍] 2515
4654 양미[揚眉] ~ 양반아[楊叛兒] ~ 양방사[兩牓士] 2516
4653 은전[銀錢] ~ 은정조갱[殷鼎調羹] ~ 은정화염[殷鼎和塩] 2516
4652 창중서[倉中鼠] ~ 창창비정색[蒼蒼非正色] ~ 창천불은노성인[蒼天不憖老成人] 2516
4651 민련[愍憐] ~ 민산택[岷山宅] ~ 민식[閔湜] 2517
4650 비백[飛白] ~ 비봉[批鳳] ~ 비비[非非] 2517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