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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복[宿福] ~ 숙불환생[熟不還生]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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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복[宿福] 불가 용어로 전세에 이룬 복과 선의 뿌리를 이른다.
♞숙봉관어청환[孰封關於請丸] 후한서(後漢書) 외효전(隗囂傳)에 “원수(元遂)가 외효에게 유세하기를 ‘제가 흙덩어리 하나를 가지고 대왕을 위해 동쪽의 함곡관(函谷關)을 지키겠습니다.’ 하였다.” 하였다.
♞숙부기혁[孰腐其嚇] 장자(莊子)에, “완추(鵷雛)라는 새는 죽실(竹實)이 아니면 먹지를 아니하는 것인데, 올빼미가 썩은 쥐를 먹으려다 완추가 날아 지나가는 것을 보자 썩은 쥐를 빼앗길까봐 노하여 공갈하는 소리를 지른다.”하였다.”
♞숙불환생[熟不還生] 익힌 것은 다시 날 것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의미로, 준비한 음식을 다 먹고자 할 때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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