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숙산[叔山] ~ 숙손[叔孫]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00  
♞숙산[叔山] 월형(刖刑)을 당한 노(魯) 나라의 숙산무지(叔山無趾)가 공자(孔子)를 찾아오자 처음에는 거절하였다가 그의 말을 듣고는 받아들인 이야기가 전해 온다. <莊子 德充符>
♞숙산월[叔山刖] 노(魯) 나라의 다리병신 숙산무지(叔山無趾)라는 사람이 공자를 찾아왔다가 공자의 책망을 듣고는 “내가 세상일에 무지한 나머지 내 몸을 함부로 쓰다가 다리 하나를 잃고 말았다.”고 한 이야기가 장자(莊子) 덕충부(德充符)에 나온다.
♞숙살[肅殺] 엄혹하고 소슬한 계절, 즉 깊은 가을을 말한다.
♞숙석지간[宿昔之間] 하룻밤 사이의 짧은 시간을 의미한다. ‘昔’은 ‘夕’과 통한다.
♞숙손[叔孫] 춘추 시대(春秋) 노(魯) 나라 숙손표(叔孫豹)를 가리킨다. 숙손표는 여러 곳으로 사신을 다닌 일이 있다. <左傳 成公․襄公>
 
 



번호 제     목 조회
4685 필경[筆耕] ~ 필부[匹夫] 4705
4684 향평물관[向平勿關] ~ 향회입연식[嚮晦入宴息] 4705
4683 임춘각[臨春閣] ~ 임치[臨淄] 4703
4682 기보[祈父] ~ 기복염거[驥服鹽車] 4702
4681 자하[紫霞] ~ 자하곡[紫霞曲] 4701
4680 허중위이[虛中爲离] ~ 허허남화생[栩栩南華生] 4701
4679 강돈[江豚] ~ 강동주[江東舟] 4700
4678 맹광[孟光] ~ 맹광양홍[孟光梁鴻] 4700
4677 감호[鑑湖] ~ 갑을첨[甲乙籤] 4697
4676 일흡서강[一吸西江] ~ 임간칠일[林間七逸] ~ 임갈굴정[臨渴掘井] 4697
4675 진근[塵根] ~ 진길료[秦吉了] ~ 진루[秦樓] 4695
4674 평악관[平樂觀] ~ 평원군[平原君] 4694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