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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獸煙] ~ 수오지심의지단야[羞惡之心義之端也] ~ 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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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獸煙] 부귀(富貴)한 집에는 숯[]가루를 짐승의 모양으로 만들어서 불을 피운다.

수영패[隨營牌] 평안도의 관찰사(觀察使),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의 본영(本營)에 직속된 부대를 말한다.

수예[水裔] 물가.

수오지심[羞惡之心] 미워하고 부끄러워하는 마음.

수오지심의지단야[羞惡之心義之端也] 그릇된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은 의()의 근본이다.

수와[水渦] 수와(水渦)는 목욕하기 위한 조그만 물웅덩이. 궁녀들의 목욕터로 연못에 마련되었다.

수요와변[受饒瓦甂] 공자가 진채(陳菜)에서 포위를 당하여 7일 동안을 굶다가 와증(瓦甑)의 밥을 받아먹었다.

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 나무가 고요하고 싶어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싶어도 이미 때 늦어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음을 슬퍼하는 말이다. 풍수지탄(風樹之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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