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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衙官] ~ 아광모[砑光帽] ~ 아구검[鴉九劍]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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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衙官] 심부름하는 사무원을 이른다.

아광[牙曠] 백아(伯牙)와 사광(師曠)으로 모두 옛날 음악의 명수(名手)이다.

아광모[砑光帽] 하얀 광택이 있는 베로 만든 모자이다. 개원천보유사(開元天寶遺事)여양왕(汝陽王) ()이 아광모를 쓰고 곡()을 치니 명황(明皇)이 손수 근화(槿花)를 가져다 모자 위에 놓았는데 모자가 워낙 미끄러워 한참 뒤에야 근화가 정착되었다.”라고 하였다.

아교[阿膠] 아교(阿膠)는 탁한 물을 맑게 하는 약이다. 포박자(抱朴子)한 치의 아교를 가지고는 황하의 탁한 물을 맑게 할 수 없다.”라 하였다.

아교[阿嬌] 아교는 한() 나라 때 진오(陳午)의 딸인데, 한 무제(漢武帝)가 어렸을 적에 아교를 얻어 금옥(金屋)에 두고 길러서 무제가 즉위한 후에는 그를 황후로 삼아 대단히 총애했던 데서 온 말이다.

아구검[鴉九劍] 장아구(張鴉九)가 만든 칼. 풍유(諷諭)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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