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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박수[兒拍手] ~ 아배각[兒輩覺] ~ 아부[餓夫]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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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박수[兒拍手] 이백(李白)의 양양가(襄陽歌)양양의 어린이들 모두 손뼉 치며 길 막고 너나 없이 백동제(白銅鞮)를 부르네.”라 하였다.

아반[蛾班] 양성(兩省)의 공봉관(供奉官)이 동·서에서 마주 서 있는 것을 말한다. 아미반(蛾眉班).

아방궁[阿房宮] 중국 진()나라의 시황제(始皇帝)가 세운 궁전이다.

아배각[兒輩覺] () 나라 때 왕희지(王羲之)가 사안(謝安)에게 말하기를 늘그막에 이르러서는 의당 음악을 즐겨서 근심을 풀어야 하는데, 항상 아이들이 알까 염려하는 생각에 즐기는 맛이 감소된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晉書 卷八十>

아부[亞父] 범증(范增)의 별칭인데, 항우가 범증을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한다는 뜻에서 붙여준 칭호이다.

아부[餓夫] () 나라 무왕(武王)이 주()를 치는 것에 반대하여 수양산(首陽山)에 숨어서 충신의 절개를 지키면서 고사리로 연명하다가 굶어 죽었다는 백이(伯夷)와 숙제(叔齊)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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