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牛刀] 무성(武城) 고을을 잘 다스리던 자유(子游)에게 공자가 농담으로 “닭 잡는 데에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리오[割鷄焉用牛刀]”한 데서 온 말로, 지방관으로 선정을 베푸는 것을 의미한다. <論語 陽貨>
♞우도재무성[牛刀宰武城] 고을을 잘 다스림을 비유한 말이다. 공자의 제자 자유(子游)가 무성(武城)의 원이 되었을 때, 공자가 그 곳에 가서 현가(絃歌)의 소리를 듣고 웃으면서 이르기를 “닭 잡는 데에 어찌 소잡는 칼을 쓰리오[割鷄焉用牛刀]”한 데서 온 말이다. <論語 陽貨>
♞우도할계[牛刀割鷄] 큰 재능이 아주 작은 데에 쓰임을 비유한 것이다. 공자의 제자 자유(子游)가 무성(武城)의 수령으로 있을 때에, 공자가 가서 현가(絃歌)의 소리를 듣고 웃으며, “닭을 잡는 데에 어찌 소잡는 칼을 쓰는고.”하였다. 이것은 작은 고을에 큰 경륜을 베푼다는 말이다.
♞우돌[牛堗] 쇠죽을 끓이는 아궁이를 뜻하는 듯하다.
♞우동[郵僮] 역마(驛馬)를 끄는 하인을 말한다.
♞우동[尤侗] 청 나라 시인으로 호는 서당노인(西堂老人)이다. 우리나라의 풍물을 노래한 죽지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