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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蠹死] ~ 두솔궁[兜率宮]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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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蠹死] 포박자(抱朴子)에 “뽕나무가 잘리워지면 나무굼벵이가 죽는다.[桑木見斷而蠹殄]”라고 하였다.
♞두사훈[杜司勳] 당 나라 시인 두목(杜牧)을 가리킨다. 두목이 일찍이 사훈원외랑(司勳員外郞)을 지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두상옹초선[頭上擁貂蟬] 초선(貂蟬)은 담비 꼬리로, 높은 고관이 되었다는 뜻이다. 옛날에 고관들의 관에는 담비 꼬리로 장식하였다.
♞두소[斗筲] 두(斗)는 열 되, 초(筲)는 대그릇 두 되들이. 모두 작은 그릇인데, 짧은 재주와 얕은 도량(度量)을 지닌 소인을 “두초의 사람”이라 한다.
♞두소릉[杜少陵] 소릉은 두보(杜甫)의 호이다.
♞두소지인[斗筲之人] 한 말 두 되 들이의 대그릇 같은 사람. 즉, 사람의 식견이나 그릇이 좁은 것을 비유한다.
♞두솔궁[兜率宮] 도솔궁은 수미산(須彌山) 꼭대기에 있는 칠보(七寶)로 된 궁전. 석가여래가 전생에 도솔궁에서 머물렀는데, 중생 제도의 인연을 품부받고 이 세계에 내려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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