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각색[脚色] ~ 각선[郄詵]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71  
♞각색[脚色] 본래는 중국 연극에서 ‘분장(扮裝)’, ‘배우의 전문 구실’ 등을 뜻하는 말. 소설, 서사시 등의 문학 작품을 연극이나 영화에 알맞도록 고쳐 쓰는 것을 가리킨다.
♞각서[角黍] 갈대 잎에다 쌀가루를 싸서 찐 떡. 초(楚)의 사람들이 굴원(屈原)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대통에다 쌀을 담아 멱라수(汨羅水)에 던졌던 데에서 연유된 것이라고 한다. 중국 남방의 풍속에는 단오일(端午日)에 각서(角黍)를 만드는데, 고엽(菰葉)에다 찹쌀을 싸서 익힌다. 또 오색(五色)실을 길게 이어 감아서 장명루(長命縷)라 하고 서로 선사한다.<續齊諧記, 荊楚歲時記>
♞각선[郄詵] 진(晉) 각선이 현량대책(賢良對策)으로 천하제일이었다. <晉書 卻詵傳>
 



번호 제     목 조회
41 감녕[甘寧] ~ 감담박[甘淡薄] 4263
40 간색조[看色條] ~ 간서유미료[簡書留未了] 4214
39 간백륜[諫伯倫] ~ 간불용발[間不容髮] 4437
38 간마[幹馬] ~ 간발지차[間髮之差] 4680
37 간두지세[竿頭之勢] ~ 간득[看得] 5027
36 간뇌도지[肝腦塗地] ~ 간담초월[肝膽楚越] 5008
35 각저[刻著] ~ 각저희[角抵戱] 5157
34 각자도생[各自圖生] ~ 각자이위대장[各自以爲大將] 5183
33 각원[覺苑] ~ 각인각색[各人各色] 4849
32 각설[却說] ~ 각승호가[却勝胡笳] 4425
31 각색[脚色] ~ 각선[郄詵] 4672
30 각배[各杯] ~ 각분상여[脚奔相如] 4529



   441  442  443  444  445  446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