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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촉귀송[蓮燭歸] ~ 연촉분휘[蓮燭分輝] ~ 연탁한사절[燕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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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淵泉] 연천은 홍석주(洪奭周)의 호이다. 자는 성백(成伯).

연청[延淸] 송지문(宋之問)의 자이다.

연촉귀송[蓮燭歸] 한림 학사 등 청직(淸職)에 몸을 담고서 임금의 총애를 받는 것을 말한다. 당 선종(唐宣宗) 때 한림 승지(翰林承旨) 영호도(令狐綯)가 밤중에 소대(召對)를 받고 궁중에 들어갔다가 학사원(學士院)으로 돌아올 적에 황제가 쓰는 황금 연꽃 모양의 촛불 아래 전송을 받으며 귀환하자 관리들이 모두 황제의 행차로 여겼던 고사가 전한다. <新唐書 令狐綯傳>

연촉분휘[蓮燭分輝] 당 나라 영호도(令狐綯)가 한림학사(翰林學士)로 있을 때 밤에 어전(御前)에서 늦도록 담론(談論)하다가 나올 때에, 임금이 어전에서 쓰는 금련촉(金蓮燭)을 나누어 내시(內侍)를 시켜 보내 주었다. 송 나라 소식(蘇軾)도 이런 일이 있었다.

연탁한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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