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염해[拈解] ~ 염화미소[拈華微笑] ~ 염화시중[拈華示衆]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730  

염해[拈解] 선리(禪理)의 참오(叅悟)를 이른다. 전등록(傳燈錄)世尊在靈山會上 拈華示衆 是時 衆皆黙然 惟迦葉尊者破顔微笑라 하였다.

염화미소[拈花微笑] 석가(釋迦)가 연꽃을 따서 제자들에게 보였는데, 아무도 그 뜻을 해득하는 자가 없고 다만 가섭(迦葉)이 그 뜻을 알아차리고 미소를 짓자, 석가가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전수하였다. 염화시중(拈華示衆)

염화미소[拈華微笑] 영취산(靈鷲山)에서 설법(說法)한 석가(釋迦)가 연꽃을 들어 대중(大衆)에게 보였을 때 마하가섭(摩訶迦葉)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를 짓자 석가는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전했다는 데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을 말한다. 염화시중(拈華示衆). 교외별전(敎外別傳). 불립문자(不立文字). 심심상인(心心相印). 이심전심(以心傳心).

염화시중[拈華示衆]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꽃을 따서 무리하게 보인다는 뜻으로,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 이심전심으로 뜻을 전하는 일을 이른다. <오등회원(五燈會元)> 拈華徵笑, 以心傳心, 心心相印, 敎外別傳.

 

 



번호 제     목 조회
5165 순순[沌沌] ~ 순씨[荀氏] 5307
5164 저광희[儲光羲] ~ 저도[楮島] 5307
5163 팽택공전출[彭澤公田秫] ~ 팽택휴관거[彭澤休官去] 5305
5162 포뢰[蒲牢] ~ 포륜[蒲輪] 5304
5161 귀인[龜印] ~ 귀장역[歸藏易] ~ 귀전부[歸田賦] 5300
5160 장춘[莊椿] ~ 장침대금[長枕大衾] ~ 여대[輿臺] 5296
5159 백초[白草] ~ 백치성[百雉城] 5294
5158 적재적소[適材適所] ~ 적제적룡[赤帝赤龍] 5294
5157 주복문자[拄腹文字] ~ 주불도유령분상토[酒不到劉伶墳上土] ~ 주불차전[籌不借前] 5294
5156 벽사창[碧紗窓] ~ 벽사홍수[碧紗紅袖] 5292
5155 장과[莊窠] ~ 장구령[張九齡] 5290
5154 번롱[樊籠] ~ 번복수[翻覆手] 528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