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영류[零柳] ~ 영릉[零陵] ~ 영릉[零陵]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05  

영류[零柳] 체질이 매우 유약함을 비유한 말이다. () 나라 때 고열(顧悅)이 간문제(簡文帝)와 같은 나이로 머리가 일찍 희었으므로, 간문제가 이르기를 경이 어찌하여 먼저 희었는고?” 하니, 고열이 대답하기를 포류(蒲柳)의 자질은 가을을 바라만 보고도 잎이 먼저 머리가 떨어지는 것입니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世說新語 言語>

영륜[伶倫] 황제(黃帝) 때의 악관(樂官)으로 대피리[竹笛]의 명수이다. 곤륜산(崑崙山)의 대나무를 가져다가 처음으로 악률(樂律)을 만들었다고 한다.

영릉[零陵] 진 공제(晉恭帝)를 말한다. 유유(劉裕)가 원희(元熙) 원년에 공제를 폐하여 영릉왕으로 삼았다가 그 다음해에는 마침내 공제를 시해하고 제위(帝位)를 찬탈하여 국호를 송()으로 했었다.

영릉[零陵] () 임금을 장사 지냈다는 중국의 옛 지명이다.

영릉[永陵] 영조(英祖)의 아들인 경의군(敬義君)의 묘. 후에 진종(眞宗)으로 추존되었다.

영릉[英陵] 우리나라 세종대왕을 말한다.

영릉[零陵] 호남성(湖南省)에 있는 지명으로 창오산(蒼梧山)과 소상강이 있다. 그곳에서 석종유가 나온다.

 

 



번호 제     목 조회
4817 단장무감[湍藏霧歛] ~ 단장원[斷腸猿] ~ 단장중설[壇場重設] 2292
4816 내가[內家] ~ 내각시[內各氏] ~ 내경경[內景經] 2294
4815 설파[囓破] ~ 설형[雪螢] ~ 설회초무[雪回楚舞] 2295
4814 방숙유하양도해[方叔踰河襄蹈海] ~ 방아[放衙] ~ 방애[芳薆] 2297
4813 이교서[圯橋書] ~ 이구[履龜] ~ 이구동성[異口同聲] 2298
4812 화제[花蹄]~화제[火帝]~ 화제[火齊]~화조[火棗]~화조월석[花朝月夕]~화종구생[禍從口生] 2300
4811 문자[文子] ~ 문자음[文字飮] ~ 문자주[問字酒] 2301
4810 요야공근궁토궤[遼野空勤躬土簣] ~ 요양[遼陽] ~ 요와증[饒瓦甑] 2301
4809 월탁[越橐] ~ 월탁금[越槖金] ~ 월평[月評] 2305
4808 홍홍[泓泓]~홍화[弘化]~화각[畫角]~화간[禾竿]~화간[花間] 2305
4807 청조[靑鳥] ~ 청조루[聽潮樓] ~ 청주종사[靑州從事] 2306
4806 병편작목[秉鞭作牧] ~ 병혈[丙穴] ~ 병협군[騈脅君] 230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