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오봉[梧鳳] ~ 오봉루[五鳳樓] ~ 오부[五部]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54  

오봉[梧鳳] 오봉은, 시경(詩經) 대아(大雅) 권아(卷阿)봉황이 우는구나. 저 높은 언덕에서, 오동나무 자라누나. 저 산의 동쪽에서[鳳凰鳴矣 于彼高岡 梧桐生矣 于彼朝陽]”라고 하였는데, 이를 인해 후대에는 정교(政敎)가 화협(和協)하여 천하가 태평한 것을 뜻하게 되었다.

오봉[五峯] 이호민(李好閔)의 호이다.

오봉루[五鳳樓] 양 태조(梁太祖)가 낙양(洛陽)에 건축한 대단히 큰 누각인데, 전하여 문장(文章)을 잘 지은 대문장(大文章)에 비유한다.

오부[五部] 개경(開京)을 동부·서부·남부·북부·중부의 다섯 구역으로 나누었던 것을 가리킨다.

오부[五父] 아버지로써 섬겨야 할 다섯 사람으로 實父(실부), 養父(양부), 繼父(계부), 義父(의부), 師父(사부)이다.

오부[烏府] 어사(御史)가 있는 곳. 어사대(御史臺) 즉 어사가 있는 관청이니 즉 현재의 감사원이다. 옛날 어사대(御史臺) 앞 나무에 까마귀가 많이 모였다 하여 이렇게 말한다. <漢書 朱博傳>

오부[五部] 조선시대에 한성(漢城)에다 중(···북의 오부를 두고, 부에는 49()을 설치하여 소송(訴訟금화(禁火택지(宅地도로(道路) 등의 사무를 관장하게 하였다. <大典會通 吏典>

 

 



번호 제     목 조회
4889 회문[回文] ~ 회문시[廻文詩] 4908
4888 일휘[一麾] ~ 일휘출수[一麾出守] 4903
4887 마고[麻姑] ~ 마고소양[麻姑搔痒] 4903
4886 정령위[丁令威] ~ 정립신인[鼎立神人] 4902
4885 갈천[葛天] ~ 갈홍[葛洪] 4901
4884 조선[朝鮮] ~ 조송설[趙松雪] 4900
4883 팔좌[八座] ~ 팔좌신[八座臣] 4900
4882 갈관[鶡冠] ~ 갈등[葛藤] 4899
4881 서자생추[徐子生蒭] ~ 서자호[西子湖] 4897
4880 직[稷] ~ 직궁증부[直躬證父] 4897
4879 건안[建安] ~ 건원사덕[乾元四德] 4897
4878 백첩[白疊] ~ 백첩건[白疊巾] 4896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