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초[玄草] 한(漢) 나라 학자 양웅(揚雄)의 태현경(太玄經)을 초(草)한 것을 말한다.
♞현친[顯親] 효경(孝經)에,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부모를 드러나게 하라.”하였다.
♞현탑[懸榻] 한(漢) 나라 진번(陳蕃)이 예장 태수(豫章太守)로 있을 때에 객(客)을 접하지 않고 한 탑(榻)을 만들어서 오직 높은 선비인 서치(徐穉)가 오면 그 탑을 내리어 앉게 하였다가 서치가 돌아가고 나면 다시 그 탑을 달아 두었다 한다. <後漢書 徐穉傳>
♞현택[玄宅] 현택은 묘지의 별칭이다.
♞현토[玄兎] 한사군(漢四郡)의 하나였던 현도군(玄兎郡)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