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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소필연[欲燒筆硯] ~ 욕일[浴日] ~ 욕전[浴殿]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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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소필연[欲燒筆硯] 붓과 벼루를 태워버리고 싶다. 남이 지은 문장의 뛰어남을 보고 자신의 재주가 그에 미치지 못함을 탄식하는 말이다.

욕속부달[欲速不達] 빨리 가고자 하면 도달하지 못한다. 일을 너무 빨리 하려 욕심을 내다보면 오히려 일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이다.

욕수[蓐收] 가을을 맡은 신()의 이름. 예기(禮記) 월령(月令)孟秋三月 其神蓐收라고 보인다. 서방 소음신.

욕식[蓐食] 이른 아침에 이부자리 안에서 급히 식사를 함을 말한다.

욕일[浴日] 욕일은 희화(羲和)가 해를 나오게 해서 감천(甘泉)에 목욕을 시킨 것을 말한다.

욕전[浴殿] 궁금(宮禁)의 안에 있는 욕실(浴室)을 가리킨다.

욕전[浴殿] 욕전은 대궐 안의 욕실(浴室), () 나라 때 황제가 문인 학사를 이곳에 불러들였다고 하며, 시종신이 임금 가까이에서 일을 아뢸 때에는 구취(口臭)를 없애기 위해 계설향을 입에 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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