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용뇌선[龍腦蟬] ~ 용도[龍韜] ~ 용두사미[龍頭蛇尾]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291  

용뇌[龍腦] 용뇌수(龍腦樹)에서 채취한 향기로운 결정체(結晶體)를 말한다. <本草>

용뇌선[龍腦蟬] 양비외전(楊妃外傳)교지국(交趾國)에서 서룡뇌를 진상해 왔는데 그 모양이 선잠(蟬蠶)과 비슷하였다. 이를 임금이 귀비에게 주었는데 귀비가 몰래 안녹산에게 주었다.”라고 하였다.

용다[龍茶] 용차는 용봉차(龍鳳茶), 차 가운데 가장 질이 좋은 차를 말한다.

용단[涌湍] 출렁이는 여울물.

용덕[龍德] 임금의 덕을 일컫는 말이다.

용도[龍韜] () 나라 강태공(姜太公)이 지은 병서(兵書)인 육도(六韜) 중의 한 편()이다. 즉 병법(兵法)을 말한 것이다.

용도[甬道] 양쪽에 담을 쌓은 길로, 군량을 운반하는 길이다.

용두[龍頭] 용두는 과거 시험에 장원(壯元)으로 급제하는 것을 말한다.

용두객[龍頭客] 과거 시험에 장원(壯元)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용두사미[龍頭蛇尾] 용 머리에 뱀 꼬리. 처음은 좋았다가 갈수록 나빠짐. 또는 시작은 힘차게 하고 끝은 보잘것없음. 무슨 일을 거창하게 시작하지만 끝에 가서는 보잘 것 없이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 시작만 좋고 나중은 좋지 않음을 비유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673 화봉삼축[華封三祝]~화불단행[禍不單行]~화사첨족[畵蛇添足] 2497
4672 선명[先鳴] ~ 선문비침[扇蚊飛枕] ~ 선미[璿楣] 2498
4671 원효니[袁孝尼] ~ 월견폐괴[越犬吠怪] ~ 월관[越冠] 2500
4670 의난개혁업[猗蘭開奕業] ~ 의남초[宜男草] ~ 의당집봉[議堂集鳳] 2501
4669 천경[天傾] ~ 천계[天雞] ~ 천고청불난[天高聽不難] 2501
4668 복거지계[覆車之戒] ~ 복곡[伏鵠] ~ 복금와리[宓琴臥理] 2502
4667 무정하[無定河] ~ 무지기[巫支祈] ~ 무지기루대[無地起樓臺] 2504
4666 초자불성무협몽[楚子不成巫峽夢]~ 초장록[蕉藏鹿] ~ 초재진용[楚材晉用] 2504
4665 채란[采蘭] ~ 채란시[採蘭詩] ~ 채륜[蔡倫] 2506
4664 납서점벽[納書粘壁] ~ 납의[衲衣] ~ 납제금곡원제노[蠟啼金谷怨齊奴] 2507
4663 영류[零柳] ~ 영릉[零陵] ~ 영릉[零陵] 2507
4662 녹문[鹿門] ~ 녹문경[鹿門耕] ~ 녹문계[鹿門計] 2509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