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玄宰] 시문(詩文)에 능하고 글씨와 그림의 대가였던 명(明)의 동기창(董其昌)의 자(字)이다.
♞현재[玄齋] 영조(英祖) 때의 화가(畫家)인 화가인 심사정(沈師正)을 가리킨다.
♞현재[玄宰] 진재(眞宰)와 같은 말이다.
♞현전추옥급[玄筌抽玉笈] 도가의 서적을 읽는다는 뜻이다. 현전은 현묘한 말을 적은 책으로 도가서를 말하고, 옥급은 옥으로 장식한 책상자로 진기한 책을 담아 놓은 상자에 대한 미칭이다.
♞현절릉[顯節陵] 후한 명제(後漢明帝)의 능호이다.
♞현절사[顯節祠] 병자호란 때 척화(斥和)한 홍익한(洪翼漢)․오달제(吳達濟)․윤집(尹集) 등 삼학사(三學士)를 제향하는 사우이다. 광주(廣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