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뇌도지[肝腦塗地] 간과 뇌가 흙과 범벅이 되다란 뜻으로 전란(戰亂)중의 참혹하게 죽는다는 뜻의 고사성어.
♞간뇌도지[肝腦塗地] 참살(慘殺)을 당하여 간(肝)과 뇌(腦)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국사(國事)에 목숨을 돌보지 않고 힘을 다하는 것을 말한다.
♞간담상조[肝膽相照]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춰줌. 서로의 가슴속까지 이해하는 친함을 말한다. 당대(唐代) 유종원(柳宗元)과 한유(韓愈)의 친한 사이에서 비롯되었다.
♞간담상조[肝膽相照] 마음과 마음을 서로 비춰볼 정도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귀는 것을 말함. 간담(肝膽)은 간과 쓸개로 마음을 말함.
♞간담초월[肝膽楚越] 간과 담과 같이 가까운데도 초나라와 월나라 만큼이나 사이가 먼 것처럼 보인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