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간뇌도지[肝腦塗地] ~ 간담초월[肝膽楚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020  
♞간뇌도지[肝腦塗地] 간과 뇌가 흙과 범벅이 되다란 뜻으로 전란(戰亂)중의 참혹하게 죽는다는 뜻의 고사성어.
♞간뇌도지[肝腦塗地] 참살(慘殺)을 당하여 간(肝)과 뇌(腦)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국사(國事)에 목숨을 돌보지 않고 힘을 다하는 것을 말한다.
♞간담상조[肝膽相照]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춰줌. 서로의 가슴속까지 이해하는 친함을 말한다. 당대(唐代) 유종원(柳宗元)과 한유(韓愈)의 친한 사이에서 비롯되었다.
♞간담상조[肝膽相照] 마음과 마음을 서로 비춰볼 정도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귀는 것을 말함. 간담(肝膽)은 간과 쓸개로 마음을 말함.
♞간담초월[肝膽楚越] 간과 담과 같이 가까운데도 초나라와 월나라 만큼이나 사이가 먼 것처럼 보인다는 뜻.
 



번호 제     목 조회
4961 팔진[八珍] ~ 팔체서[八體書] 5025
4960 계구[鷄狗] ~ 계궁역진[計窮力盡] 5024
4959 간뇌도지[肝腦塗地] ~ 간담초월[肝膽楚越] 5021
4958 육적[六籍]/육적회귤[陸績懷橘]/육전서[六典書] 5018
4957 일몽읍경괴[一夢泣瓊瑰] ~ 일묵도망진일언[一黙都忘盡日言] ~ 일민[逸民] 5016
4956 백하[白下] ~ 백하골[柏下骨] 5013
4955 자서[字書] ~ 자서검결[子胥劍決] ~ 자서결안[子胥抉眼] 5013
4954 팔의[八議] ~ 팔절[八節] 5010
4953 습재[習齋] ~ 습착치[習鑿齒] 5009
4952 패어[佩魚] ~ 패우독[佩牛犢] 5009
4951 춘치자명[春雉自鳴] ~ 춘휘보하방[春暉報何方] 5008
4950 범초[凡楚] ~ 범초존망[凡楚存亡] 5006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