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원중랑[袁中郞] ~ 원중종죽개삼경[園中種竹開三逕] ~ 원진[元稹]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320  

원중랑[袁中郞] 명대의 시문가. 이름은 굉도(宏道), 호는 석공(石公). 형 종도(從道아우 중도(中道)와 재명(才名)을 날려 삼원(三袁)이라 불렸다. <明史 卷二百八十八, 明詩宗 卷五十七>

원중승[袁中丞] 중승(中丞)은 명대(明代)의 관직으로 순무(巡撫)를 말하는데, 요동 순무사(遼東巡撫使)로 재직했던 원숭환(袁崇煥)을 가리킨다. <明史 卷259·燃藜室記述 卷25 毛文龍誅死>

원중종죽개삼경[園中種竹開三逕] 은거한 것을 말한다. 삼보결록(三輔決錄)장허(蔣詡)의 자는 원경(元卿)인데 집안에 대나무를 심고 그 아래에 세 갈래 길을 만들었으며, 오직 구중(求仲), 양중(羊仲)이 따라다니며 놀았다.”라고 하였다.

원지[遠志] 벼슬에서 물러나 은거하는 것을 말한다. () 나라 환온(桓溫)이 원지 소초(遠志小草)라는 약초의 뜻을 묻자, 학륭(郝隆)산속에 있을 때는 원지라고 부르고 세상 속으로 나왔을 때는 소초라고 부른다.”고 대답하여 사안(謝安)을 부끄럽게 한 고사가 전한다. <世說新語 排調>

원진[元稹] 당 나라 시인. 그는 성품이 강직하고 시를 잘 지었으므로 궁중(宮中)에서 원재자(元才子)라 했고, 백거이(白居易)와 같이 이름이 높아 원백(元白)이라 일컬어졌으며, 또 그들의 시체를 원백체(元白體)라 한다. 저서에는 원씨장경집(元氏長慶集)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557 처음식영[處陰息影] ~ 처제[妻齊] ~ 처중[處仲] 2347
556 내공[乃公] ~ 내구붕[耐久朋] ~ 내농작[內農作] 2346
555 욕좌목후도사해[欲佐沐猴圖四海] ~ 욕청장영[欲請長纓] ~ 용가방[龍哥榜] 2344
554 발거[拔去] ~ 발내포[鉢內布] ~ 발도[拔都] 2340
553 책상퇴물[冊床退物] ~ 책시[簀尸] ~ 책시범자[簀尸范子] 2340
552 천개지열[天開地裂] ~ 천거과[薦擧科] ~ 천견고사진월행[天遣孤楂趁月行] 2339
551 천부[天府] ~ 천부농단경분리[賤夫壟斷競分釐] ~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2336
550 외일[畏日] ~ 외장[外場] ~ 외판관[外判官] 2334
549 창간사[槍間射] ~ 창공[倉公] ~ 창구백의[蒼狗白衣] 2331
548 홍홍[泓泓]~홍화[弘化]~화각[畫角]~화간[禾竿]~화간[花間] 2330
547 대련[大練] ~ 대령리[大令梨] ~ 대로[大鹵] 2329
546 봉창[篷牕] ~ 봉천위[奉天圍] ~ 봉침[縫針] 2327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