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유루[劉累] ~ 유루명월[庾樓明月] ~ 유류겸약약[纍纍兼若若]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234  

유루[劉累] 삼대 때 하() 나라 때에 유루란 사람이 환룡씨(豢龍氏)에게서 용 길들이는 법을 배워서 하 나라 임금 공갑(孔甲)을 섬겼는데, 그는 용에게 먹이를 주어 잘 길렀으므로, 그에게 어룡씨(御龍氏)란 성을 하사했다고 한다. <史記 卷二 夏本紀>

유루[庾樓] 유공루(庾公樓)라고도 한다. () 나라 유량(庾亮)이 무창(武昌)을 다스리면서 관료인 은호(殷浩), 왕호지(王胡之)와 같이 남루(南樓)에 올라가 달을 구경하고 날이 새도록 시를 읊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후 문인(文人)들이 모여서 음영(吟咏)하는 것을 의미하였다. <世說新語 卷 5 容止>

유루명월[庾樓明月] () 나라의 유량(庾亮)이란 사람인데, 그는 무창(武昌)의 총독으로 있으면서 달밤이면 남루(南樓)에 올라 시를 지었다 한다.

유류[溜溜] 물 흐르는 소리이다.

유류겸약약[纍纍兼若若] 한서(漢書)()이 어찌 그리 주렁주렁하며, 인끈이 어찌 그리 처렁처렁한고.”라는 말이 있다.

유릉[幽陵] 지금의 북경지방인 유주(幽州)를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637 장진응참양졸구[張陣應慚養卒口] ~ 장진주[將進酒] ~ 장차공[張次公] 5376
4636 장중울[張仲蔚] ~ 장지[張摯] ~ 장지화[張志和] 5663
4635 장주[掌珠] ~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 장주지몽[莊周之夢] 5572
4634 장정위[張廷尉] ~ 장조염승명려[莊助厭承明廬] ~장족자율사[將哫訾栗斯] 5003
4633 장절염황백안희[仗節炎荒白鴈稀] ~ 장접[莊蝶] ~ 장정[長亭] 5182
4632 장전[張顚] ~ 장전선[張錢選] ~ 장전익[章全益] 4932
4631 장재[長齋] ~ 장재명[張載銘] ~ 장적[張籍] 5536
4630 장작[張鷟] ~ 장작청전[張鷟靑錢] ~ 장장[丈丈] 5577
4629 장인항[丈人行] ~ 장자만등[長者萬燈] ~ 장자아[長者兒] 5899
4628 장인사길연희효[丈人師吉演羲爻] ~ 장인유옹불수기[丈人有甕不須機] ~ 장인포옹[丈人抱瓮] 5318
4627 장읍평원군[長揖平原君] ~ 장의[張儀] ~ 장이, 진여[張耳, 陳餘] 6052
4626 장유입한광대양[長孺入漢光大梁] ~ 장유타여[長孺墮輿] ~ 장윤[張允] 556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