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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乳保] ~ 유부비[幼婦碑] ~ 유분[劉蕡]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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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乳保] 유소(幼少)한 아이를 말한다.

유부[楡柎] 옛날 황제(黃帝)시대의 명의(名醫).

유부[踰跗] 황제(黃帝) 때 전설적인 의원(醫員)을 말한다.

유부비[幼婦碑] 유부비는 곧 삼국지(三國志)에 나오는 황견유부 외손해구(黃絹幼婦外孫虀臼)’에서 따온 말이다. 즉 조아비(曹娥碑) 가운데 이 여덟 글자가 있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바로 절묘호사(絶妙好辭)’ 넉 자를 파자(破字)로 나타낸 것이라 한다.

유부비[幼婦碑] 유부의 비문. 기막히게 훌륭한 시문(詩文)을 뜻하는 말이다. 조아(曹娥)의 비()황견유부외손제구(黃絹幼婦外孫齏臼)’라는 여덟 글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조조(曹操)를 수행하던 양수(楊修)절묘호사(絶妙好辭)’라고 해석한 고사가 있다. <世說新語 捷悟>

유부수[劉副守] ()의 명장 유기(劉錡)를 말한다. 그가 처음에 동경 부유수(東京副留守)를 지냈었다. <宋史 卷366>

유분[黝賁] 북궁유(北宮黝)와 맹분(孟賁)으로 옛날에 힘과 용기가 대단했던 사람들이다.

유분[劉蕡] 유분은 당() 나라 때 사람으로 본디 직언을 잘하기로 이름이 높았는데, 일찍이 그의 현량 대책(賢良對策)에서 당시의 환관(宦官)들을 매우 신랄하게 배격했던 결과, 뒤에 환관의 무함에 의해 폄척되어 죽고 말았다. <唐書 卷一百七十八>

유붕자원방래불역낙호[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벗이 멀리서 찾아주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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