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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柔舌] ~ 유소[流蘇] ~ 유수고산적차회[流水高山積此懷]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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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柔舌] 노자(老子)가 상종(商樅)의 병을 위문하러 가서, 치아가 모두 없어진 것은 강하기 때문이요, 반면에 혀가 아직도 건재한 것은 부드럽기 때문이라고 말한 고사가 전한다. <說苑 敬愼>

유성화[有聲畵] ()를 가리킨다.

유소[流蘇] 다섯 가지 채색의 새깃으로 수식하는 것인데, 수레·누대(樓臺)의 장막 등에 미관으로 장식한다. 후한서(後漢書) 여복지(輿服志)垂五采析羽流蘇(수오채석우류소)”라고 보인다.

유소[流蘇] 오색의 실로 만든 술. 기나 장막 등에 단다.

유소[儒素] 유가(儒家)의 사상에 부합되는 고상한 품격과 덕행을 갖춘 것을 말한다.

유소사[有所思] ()의 군악(軍樂) 명칭이다. 18곡 중의 하나로, 마음이 변한 님을 다시는 생각지도 말고 만나지도 말아야겠다는 슬픈 내용으로 되어 있다.

유소장[流蘇帳] 오색실로 수식(垂飾)을 만들어 그를 달아 장식한 장막이다.

유수고산적차회[流水高山積此懷] 옛날 백아(伯牙)가 흐르는 물에 뜻을 두고 거문고를 타면 그 거문고 소리에서 흐르는 물의 기상이 드러나고, 높은 산에 뜻을 두고 거문고를 타면 높은 산의 기상이 드러났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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