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유원휘[劉元煇] ~ 유월궁[遊月宮] ~ 유월석[劉越石]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39  

유원휘[劉元煇] 유원휘(劉元煇)는 원() 나라 때 사람으로 유광(劉光)을 말한다. 원휘는 자이다. 방회(方回)의 동강속집(桐江續集)에 의하면, 유광이 맨 처음 초한야좌(初寒夜坐)의 시를 지어 방회에게 보이자, 방회가 여기에 차운을 하였었다. <桐江續集 卷二>

유월궁[遊月宮] 당나라 도사(道士) 나공원(羅公遠)이 지팡이를 던져서 은교(銀橋)로 변화하여 명황(明皇)과 함께 월궁에 놀았다.

유월궁[遊月宮] 송 나라 휘종(徽宗)이 술객(術客) 임령소(林靈素)에게 혹하여 월궁(月宮)에 올라갔다가 왔다 한다.

유월석[劉越石] 월석(越石)은 진() 나라 때 유곤(劉琨)의 자이다. 환온(桓溫)이 젊었을 적에 유곤의 노기(老妓)가 환온을 보고 울면서 너무도 유사공(劉司空)을 닮았다.”고 하자, 환온은 대단히 기뻐하며 따라서 자세히 물으므로 노기는 다시 말하기를 얼굴은 똑같은데 엷은 것이 한이고, 눈도 똑같은데 작은 것이 한이고, 수염도 똑같은데 짧은 것이 한이고, 목소리도 똑같은데 약한 것이 한이다.”라고 하였다는 고사가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769 일소문평반[一笑問平反] ~ 일소상동[逸少床東] ~ 일손연경액[一飱嚥瓊液] 2372
4768 사준성경당여제[事遵誠敬當如祭] ~ 사중구활[死中求活] ~ 사중우어[沙中偶語] 2376
4767 양상객[梁上客] ~ 양상도회[梁上塗灰] ~ 양생읍로기[楊生泣路歧] 2377
4766 천짐저창[淺斟低唱] ~ 천착[穿鑿] ~ 천참[天塹] 2378
4765 의이거[薏苡車] ~ 의이방[薏苡謗] ~ 의이장소골[薏苡長銷骨] 2379
4764 태계[台階]~태공[太公]~태공망[太公望] ~태공병법[太公兵法] 2383
4763 성철욕승부[聖哲欲乘桴] ~ 성충[成忠] ~ 성취초[醒醉草] 2385
4762 책책[嘖嘖] ~ 처당차연작[處堂嗟燕雀] ~ 처성자옥[妻城子獄] 2386
4761 나타제호[懶惰啼呼] ~ 나함택사[羅含宅舍] ~ 나향독우경출주[懶向督郵傾秫酒] 2387
4760 천엽연화[千葉蓮花] ~ 천오[天吳] ~ 천우교목[遷于喬木] 2390
4759 부새령[符璽令] ~ 부생원[桴生員] ~ 부생유은[浮生有垠] 2392
4758 이상[履霜] ~ 이상동몽[異床同夢] ~ 이상질[李尙質] 2395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