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육몽[六夢] ~ 육방옹[陸放翁] ~ 육백석[六百石]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987  

육몽[六夢] 주례(周禮) 춘관(春官) 점몽(占夢)일월성신(日月星辰)으로써 여섯 가지 꿈을 점치는데 첫째는 정몽(正夢), 둘째는 악몽(噩夢), 셋째는 사몽(思夢), 넷째는 오몽(寤夢), 다섯째는 희몽(喜夢), 여섯째는 구몽(懼夢)이다.”라 하였다.

육물[六物] 여섯 가지 중요한 물건, 즉 명산대천에 제사 지낼 술을 만드는 재료인 술도(秫稻국얼(麴蘗담치(湛熾수천(水泉도기(陶器화제(火齊)를 이른다. <禮記 月令>

육방옹[陸放翁] 육방옹(陸放翁)은 송() 나라 때의 시인인 육유(陸游)를 말한다. 방옹은 그의 호이다.

육백[六百] () 나라 병단(邴丹)이 항상 자신의 덕을 닦으며 관직 생활을 하는 중에 6백 석 이상의 자리에는 결코 몸담으려 하지 않다가 왕망(王莽)이 집권하자 바로 사직을 하고 고향에 내려갔다. <漢書 卷72>

육백[六魄] 불교 용어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여섯 가지 탁귀(濁鬼)를 말한다.

육백관시[六百館試] 육백관시(六百館試육백별시(六百別試삼백관시(三百館試삼백별시(三百別試)는 조선시대 때 국가나 조정에 경사가 있을 경우 주로 치루어진 별시의 일종으로서, 합격자의 정수가 삼백 명일 경우 삼백별시라 하고 육백 명일 경우 육백관시 또는 육백별시라 하였다.

육백석[六百石] () 나라 태중대부(太中大夫) 병한(邴漢)의 조카 병단(邴丹)이 양지(養志) 자수(自修)하면서 6백 석 이상의 관직에는 결코 몸담지 않으려 하였던 고사가 있다. 왕망(王莽)이 점차 위세를 부리던 때 병한이 향리로 돌아가자 그 역시 벼슬을 그만두고 돌아갔는데, 그 이름이 병한보다도 드높았다고 한다. 병단은 그의 자() 만용(曼容)으로 더 알려져 있다. <漢書 卷72, 88>

 

 



번호 제     목 조회
4697 중니감려인[仲尼甘旅人] ~ 중니곤계맹[仲尼困季孟] ~ 중니칭기과[仲尼稱其果] 6290
4696 중규조조개자기[衆竅調刁皆自己] ~ 중규지조조[衆竅之刁刁] ~중금[重金] 3752
4695 중구삭금[衆口鑠金] ~ 중군[中軍] ~ 중궤[中饋] 5844
4694 중계약훈호[仲季若塤箎] ~ 중과부적[衆寡不敵] ~ 중구난방[衆口難防] 5759
4693 중경[中經] ~ 중경[仲卿] ~ 중경[仲景] 3295
4692 준주풍유요북해[樽酒風流邀北海] ~ 준준[撙撙] ~ 준치[蹲鴟] 3490
4691 준원전[濬源殿] ~ 준의한재하탑빈[准擬寒齋下榻頻] ~ 준조절충[樽俎折衝] 5875
4690 준벽화[皴碧畫] ~ 준순주[逡巡酒] ~ 준우조장[峻宇雕牆] 5855
4689 죽참순속[竹驂淳俗] ~ 죽취일[竹醉日] ~ 준골[駿骨] 6165
4688 죽지[竹枝] ~ 죽지곡[竹枝曲] ~ 죽지애[竹枝哀] 5609
4687 죽영사성남[竹影似城南] ~ 죽장망혜[竹杖芒鞋] ~ 죽장화룡[竹杖化龍] 6271
4686 죽상루[竹上淚] ~ 죽석[竹石] ~ 죽엽청[竹葉靑] 4076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